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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동구, 주민 정보화 교육 실시 - 인천동구청



컴퓨터 첫걸음 및 다양한 한글문서 만들기 교육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구청 전산교육장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 정보화 교육을 진행한다.

구에 따르면 주민 정보화 교육은 세대 및 계층 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국가정보화 기본법에 정보격차 해소 교육대상자로 지정된 기초생활수급자와 결혼이민자, 고령자 등을 중심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컴퓨터 첫걸음(오전 10시∼오전 12시) ▲다양한 한글문서 만들기(오후 1시 30분∼오후 3시 30분) 두 과목으로 마련됐으며 폴더관리, 파일관리 등 윈도의 기본 프로그램 활용법과 한글 프로그램의 기본적인 문서작성 방법을 배우고 인터넷 자료를 활용한 다양한 문서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다.

한편 구 관계자는 "정보화 시대에는 기본적인 윈도 활용법은 물론 문서 프로그램을 다루는 방법이 기본 소양으로 요구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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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