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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연수구, 청학경로당 신축이전 개소식 개최 - 인천연수구청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2월 1일 신축 이전한 청학동 청학경로당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연수구 계림로 71-8에 새로 자리를 잡은 청학경로당은 지난 2015년 2월 신축계획을 시작으로 총예산 13억 1천만 원을 들여 연면적 327㎡의 지상 2층 건물로 신축되었으며 1층에는 노인일자리 작업장인 연수드림일터가, 2층은 청학경로당이 들어섰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이창환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구의원, 유관기관장, 자생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경과보고, 인사말씀, 축사, 제막식, 테이프 커팅식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청학경로당 어르신들을 포함한 많은 분들의 염원과 정성이 모여 마련된 이곳에서 어르신들의 여가활동과 쉼터로서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보금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하고 "한층 발전된 노인복지정책 추진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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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