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백문화재단의 임선정 이사장이 의식개혁과 종교화합, 남북평화 및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하며 대한민국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역에 밝고 수리철학에 조예가 깊은 임 원장은 현재 불교아카데미 대자원 원장과 양백문화재단 이사장을 역임하며 국운의 고비 때마다 국가 중대사를 예견해 화제를 모은 인물로 사회발전과 공헌을 위해 열정을 바치고 있다.
임선정 원장의 성장과정은 독특하다. 가톨릭 신자였던 그녀는 남미의 신부님을 통해 정신공부를 했고 시집의 가풍을 따라 불교에 귀의해 광덕 큰스님으로부터 수계를 받고 마음공부를 하고 수행하던 중 출진했다. 이후 자비실천 모심회를 발족해 불교미술 자선전, 평생 가족삼각결연사업 등 선행사업에 이바지해 왔다. 특히 탑골공원 원각사 복원추진위원회를 발족해 불교문화 보존에도 노력해온 임 원장은 불교아카데미 대자원을 개원해 불교 생활화에 매진하고 있다. 사심 없이 국가와 민족의 움직임을 보며 ‘수’를 풀고 주역의 괘를 잡아 말을 풀어썼기에 말한 대로 이루어진다는 임 원장은 우리민족이 풀어야 하는 남북통일이라는 해원으로 우리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어야 한다는 사명으로 “진자풍술 3편을 집필하고 출간했다.
양백사랑문화제를 통해 홍익정신과 평화를 이끌고 있는 그녀는 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에게 우리의 철학과 사상, 종교에 대한 관심과 민족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매년 단양에서 열리는 양백문화제는 인터넷 시대의 새 역사와 한민족 삼일정신 평등평화·자유정신인 우리 얼을 찾아 남북평화·인류평화를 위한 홍익인간의 큰 사랑 실천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상고역사에 맥을 이어가는 문화제이자 큰 틀을 잡고 가야 할 한민족 축제로 세계화를 꿈꾸고 있다. 지난해 10월 9회째 개최된 양백문화제는 소통에 목적을 두고 막혀 있던 모든 질서가 열리는 해원의 역사문화제로 평가되었다. 임 원장은 “양백사랑문화제는 가장 한국적인 행사로 단양의 역사 속에 등장하는 온달과 평강의 사랑, 퇴계와 두향의 사랑 등 ‘사랑을 테마’로 한 이야기는 세계인들에게도 관심을 끌기 충분하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해 상고역사의 맥을 이어가는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제로 자리 잡아 나갈 것”이라며 “이 축제를 통해 사랑을 환기시켜 밝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모든 생명을 사랑하는 큰사랑 정신을 심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기도와 수행을 통한 영성으로 충북 단양 양백산이 민족 성지임을 깨달은 임선정 원장은 남북평화통일과 민족정기를 세우기 위한 오랜 노력 끝에 지난해 단군성전을 건립하고 국선원을 개원했다. 임 원장은 “양백산국선원은 한민족 삼일정신과 홍익인간실천으로 민족정기를 세우고 대국민 화합 한반도평화와 세계평화에 큰 역할을 할 국성재의 초석”이라며 “홍익인간의 큰 사랑 정신을 실천하는 것이 대한민국 국가와 국민의 사명”이라고 말했다.
임선정 원장은 "단양 양백산에 북한 단군릉과 음양조화를 이뤄 민족정기를 세우고 남북평화를 이루고 양백사랑 문화제를 통해 한민족 삼일정신과 홍익인간의 큰 사랑실천으로 우리의 얼을 찾아 천지인이 하나 되어 세계평화를 위한 중지를 모아야 한다." 강조했다.
[데일리연합 김유리 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