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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세븐럭카지노 서울 드래곤시티 단독협상자 선정, 하지만 호텔 룸 사생활노출 은폐의혹 논란 증폭....

서울 드래곤시티호텔 사업 내연 확장 호텔룸 사생활보호 안되며 사건은폐의혹 논란가중
세븐럭카지노 강북힐튼점 사업장 단독협상자로 선정되었지만 호텔서비스응대 및 사과 없는 호텔....
피해자 녹취본확인 피해자 측 주장에 힘실려... 오픈이후 호텔 룸 사생활보호는 없었다...... 피해자 사전고지라도 해주었다면 이렇게 분하지는 않았을 것..... 피해자 측 녹음 본 호텔측입장 투숙객들에게 공식사과 재발방지 약속 못 하겠다.
호텔룸 누군가 자기 방을 은밀히 훔쳐보고 있다면... 호텔 안전의식 불감증 재점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가 그랜드코리아레저(GKL)의 세븐럭카지노 강북힐튼점 새 사업장 단독 협상자로 선정됐다. 서울드래곤시티가 세븐럭카지노를 품게 될 경우 서부T&D(대표이사 승만호)와 일부 자산을 편입하고 있는 신한서부티엔디리츠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카지노 유치는 서울드래곤시티를 개발한 서부T&D뿐 아니라, 12월 10일 상장을 앞둔 신한서부티엔디리츠 투심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신한서부티엔디리츠는 서울드래곤시티 4개 호텔 중 그랜드머큐어호텔(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을 편입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 1,700개 객실을 가진 호텔 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호텔이 사생활 노출과 은폐 의혹 논란에 휩싸였다.

 

호텔 관계자와 그랜드 머큐어 공용 복도 창문에서 본인이 투숙한 객실 안이 보이는 것을 확인한 A씨는 이비스 스타일 관계자와 붉은색 종이를 창문에 붙이고 테스트했다. 확인 결과 그랜드 머큐어 30여층의 공용복도 두 줄에서 객실 안이 다 보였다.

A씨는 "호텔 측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반대쪽에서 객실이 보인다는 항의가 없어서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일관했다"면서 "이에 대해 문제없다고 확인을 한 매니저를 불러 재차 문의하니, 확인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지금까지 항의가 없어서 아무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는 식을 답변했다"고 주장했다.

또, "사생활 노출을 인지한 고객에 대응하는 호텔 측의 일 처리 방식도 문제이지만,  현재 모든 객실 고객에게 빠른 대처가 취해지지 않고 있다"며 "영업 시작일 이후 현재까지도 객실 안 고객의 모든 사생활이 그대로 적나라하게 노출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강조했다.

 

코로나로 영업 부진에 빠진 호텔들은 자구책을 통해 서비스를 강화하고 다변화하는 이때에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의 이번 사생활 노출 은폐의혹 논란과 문제인식 후 미온적 사고 처리에도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 

 

사실확인 응대인터뷰 요청에도 답변하겠다고 말하기만 할 뿐, 정확한 답변없이 무응대로 일관하고 있다. 

 

객실 사용자가 외부에서 자기 방 내부를  훔쳐보고 있다면, 어떤 마음이 들까? 철저히 외부에서 보지 못하도록 차단되어있다 답변했던 호텔 측은 오픈 이후 지금까지 투숙객들의 침실 샤워실까지 건너편 외부 복도에서 노출되고 있었다는것을 인지하지 못했다. 

 

의혹논란은 문제가 터지고도 공식적 사과 및 빠른 대처가 이루어지지않고 있어 은폐의혹은 더욱더 논란이 가중될것으로 보인다. 

 

피해자인 ***모델은 특급호텔의 서비스가 맞는지 당혹스럽다는 입장이다. 오전 조식은 문을 열지 않아 식사를 할 수가 없을때가 많고,  "확인체크도 하지않고 답변하는 서비스응대 또한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 "고 입장을 밝혔다. 

 

이번 ***모델은 전라상태에서 객실보안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드래곤시티호텔측의 정식사과 재발방지 사후처리 늦장대응은 특급호텔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성토했다.   통화녹음본 확인결과 ***모델의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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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천주교 의정부교구청 부설주차장 개방 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9일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천주교 의정부교구청과 협약을 체결하고, 의정부교구 부설주차장의 일부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개방주차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주차공유사업을 활성화하고 시민의 주차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해당 사업은 건축물의 유휴 주차면을 주차장 관리 주체와 시가 협약을 통해 개방해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천주교 의정부교구청 부설주차장의 일부가 거주자우선 주차제로 운영되며, 이용 시간은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종교시설 주차장 개방에 협력해준 의정부교구에 감사드린다”며 “개방주차장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시민 주차 편의를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시는 현재 부설주차장 개방 협약을 통해 의정부교육지원청, 신곡1동 성당, 아동돌봄 통합센터, 가성교회 등 총 4개소, 154면의 부설주차장을 개방하고 있다. 앞으로도 개방 의사가 있는 종교시설‧공공‧민간기관‧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주차장 공유 문화 확산 방안을 추진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