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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사회적경제기업 성공모델 발굴을 위한 기업간담회 개최

사회적경제기업 26개소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담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순창군이 다음달까지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 공동체가 복원될 있는 일자리창출 성공모델 발굴을 위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26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업 간담회”를 진행하며, 사회적경제기업이란 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행복을 우선하며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으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기업을 말한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업인의 시간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접 기업으로 찾아가 기업인들의 애로사항 건의사항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로 듣는다.

 

또한 군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원받을 있는 부처 정책사업 자체 사업을 홍보에 초점을 두고 코로나19 인한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극복할 있도록 도움을 주는 동시에 지원사업에서 소외되는 기업이 없도록 꼼꼼히  살펴볼 계획이며,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새로운 정책사업을 발굴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이 영세성을 극복해 지역에 시너지효과를 유도할 있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순창군 최형구 경제교통과장은“현장에서 직접 사회적경제분야 기업과 서로 소통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며 “사회적경제분야에서 기업들이 지역과 공존할 아니라 경제적 성장도 이룰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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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