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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 순창군 장애인시설에 기부금 기탁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나눔문화를 확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승찬) 이웃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는 지난 29 순창군청 부군수실에서 채정묵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중소기업회장, 박승찬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관내 장애인거주시설인 쌍치면 ‘함께사는마을’, 금과면 ‘로뎀나무’, 동계면 ‘주향의집’ 60여명의 장애인들이 입소하고 있는 시설에 기탁될 예정이다.

 

이번 사랑나눔활동은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에서 조성된 후원금으로 코로나19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거주시설 장애인들에게 기부함으로써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있다.

 

기부금은 장애인시설에서 입소자들의 쉼터를 마련하고 각종 교구를 구입하거나 낡은 세탁기를 교체하고 에어컨을 설치하는 등에 사용될 예정으로 여름철 무더위를 이기는 데도 도움이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는 지난 명절에도 김장김치 이웃나눔행사를 가졌으며, 사회복지시설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해 소외된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도 했다.

 

이남섭 부군수는 “특별히 순창을 배려해 기부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면서 “장애인시설이 코로나19 어려운 상황인데 이렇게 도움을 받게되어 입소자들이 생활하는데 힘이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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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