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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금과면 매우마을, 명품 숲 조성사업 완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민들의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활용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순창군이 금과면 매우마을에 조성한 2021 풍경 있는 농산촌 가꾸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명품 조성 사업이 완료됐다.

 

사업은 농산촌 주변의 경관 조성과 마을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지난 3 착공하여 이달 완료했다.

 

사업비 2억여원으로 많은 면민들과 출향인 등이 기증한 소나무와 단풍나무, 이팝나무 다양한 수종을 식재했고 마을에서 기증한 항아리 등을 전시해 주민들의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명품 숲에는 숲과 어울리는 정자가 신축될 예정으로 주민들의 쉼터로서 역할을 제대로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설동승 금과면장은 "조성부지가 금과면 생활체육관과 게이트볼장, 금과면사무소, 서순창농협 다중이용시설이 밀집된 곳이라 사업 효과 또한 높을 "이라며 "면민들이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을 취하며 여가 생활을 즐길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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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