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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아동·청소년 대상 ‘도담도담 마음건강교실’ 운영

'구림면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대상' 마음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순창군 보건의료원(원장 정영곤) 오는 7 28일부터 8 19일까지 방학을 맞이한 구림면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마음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 청소년기 마음건강 문제 예방과 조기 발견, 상담·치료 연계를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의 발달 지원을 위한 교육이다.

 

8회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레크리에이션 활동과 공예 요법을 통한 심리치유 시간으로 꾸며지게 된다.

 

,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청소년 대상 우울척도 검사도 실시해 고위험군 아동에 대해서는 보건의료원에서 사례관리, 치료 연계 보건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정영곤 보건의료원장은“아동과 청소년은 감정적인 변화를 많이 경험하는 시기이기때문에 각각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자라나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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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