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대구상공회의소와 함께 중동(두바이, 리야드)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무역사절단의 참가 대상 품목은 종합품목이며, 참가 규모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입주(예정)기업 12개사 정도로 9월 22일부터 27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기존 반기별로 파견했던 무역사절단을 연 1회 파견으로 개편하는 한편, 참가기업에 대한 지원 항목 및 규모는 확대하여 1개사 1인 통역 및 현지 유력 바이어 매칭 등 수출상담회 제반 사항뿐만 아니라 기업 출장자 1인의 항공료와 비자 발급 비용 등 체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및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참가신청서와 관련 제출서류를 6월 25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노경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혁신전략부장은 "중동시장 진출 전략 수립을 위한 시장정보 확보와 지속 가능한 중동지역 해외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상공회의소 및 평화홀딩스는 4월 17일 오후 3시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전국 최초로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공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력산업 육성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의 체계적 지원을 통해 대구광역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전기·자율 모빌리티 부품, 기계요소 소재부품 등 특화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 필요성에 각 기관과 기업이 뜻을 같이하면서 성사됐다. 협약에서 대구광역시는 특화산업 혁신성장에 필요한 행정지원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으며, 중진공과 대구상공회의소는 구조혁신과 판로개척 등 후속 연계 지원, 우수기업 발굴과 홍보 등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앵커기업을 대표해 협약에 참여한 평화홀딩스는 유동성 지원이 필요한 협력 중소기업 추천 및 품질개발을 위한 기술을 지원하여 중견·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 실현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은 중진공과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한 발주기업(대·중견·우량 중소)이 추천하는 협력 중소기업에 발주서를 근거로 발주금액의 80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운동인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자원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각계 다짐을 SNS에 공유하는 환경부 주관 캠페인으로 정명섭 사장은 한국부동산원 손태락 원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챌린지를 진행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사무실 내 전 임직원 텀블러 사용 ▲내방 고객용 다회용 컵 구비 ▲친환경제품 및 녹색제품 사용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에 전 임직원이 친환경 경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일상 속 실천을 펼치고 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친환경경영을 비롯한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미래를 만들어가는데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명섭 사장은 다음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이어갈 곳으로 대구상공회의소 이재경 상근부회장을 지목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는 지난 7일 호텔수성에서 '2023 대구천억클럽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홍준표 대구시장, 원영준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장, 노태근 대구공정거래사무소장, 이충곤 에스엘 회장, 손일호 경창산업 회장, 김상태 피에이치씨 회장 등 지역 기관장과 기업인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금용기계(대표이사 이무철), 농업회사법인품(대표이사 김치영), 디엔피코퍼레이션(대표이사 윤주민), 삼정(대표이사 김희영), 성림첨단산업(대표이사 공군승), 티웨이항공(대표이사 정홍근), 한국알스트롬(대표이사 심진화), 한국진공(대표이사 이인우)등 지난해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 8개 기업이 천억클럽 패를 받았다. 또 도용복 사라토가 회장이 '이 시대에 필요한 기업가 정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 미래 50년의 대변혁을 위해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과 후적지 개발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며 "신공항 SPC(특수목적법인) 구성에 건설 분야 기업뿐만 아니라 타 분야 기업도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은 "불굴의 기업가 정신으로 지역 경제를 이끌어 준 기업인들에게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