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봉사단이 겨울철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김장김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7일, 대구 북구 대불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봉사활동에는 재학생과 교직원, 특히 외국인 유학생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이날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대구 북구 산격동과 복현동의 독거노인 100여 가구에 각 5kg씩 전달됐다. 봉사에 참여한 김동민(AI융합기계계열, 2년) 학생은 "초겨울 비가 온 후 추운 날씨에 참가를 망설였지만, 내가 만든 김치를 맛있게 드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뿌듯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아제르바이잔 출신으로 한국어과정을 밟고 있는 유학생 아이단 씨(21)는 "지난 4월 성보재활원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며 "이번 김장 봉사를 통해 한국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배려 활동뿐만 아니라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도 진행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대학 인근에 있는 금호강의 환경보호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는 것을 비롯해 상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이 12월 2일 오후 2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출범식을 열고,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나눔 대장정의 첫발을 내디딜 예정이다. 12월 2일 출범식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나눔실천 유공자, 대구시민들이 함께 모여 나눔캠페인의 출범을 선포하고, 사랑의 온도탑을 제막할 예정이다. 62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대구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하에,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을 감안하여 지난해 목표액과 같은 106억 2천만 원을 목표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대구시민들이 모금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 중앙파출소 앞 분수광장에 '사랑의 온도탑'을 세울 예정이며, 1억 6백2십만 원이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가 1도씩 올라 최종 목표액을 채우면 100도를 달성하게 된다. 매년 대구는 목표 모금액을 달성해 왔으나, 최근 지역의 시민과 기업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놓이며 이웃사랑과 기부에 대한 관심이 절실한 실정이다. 따라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맞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간송미술관이 개관기념 국보·보물전 《여세동보 – 세상 함께 보배 삼아》 11월 24일 누적 관람객 수 20만 명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2024년 9월 3일 대구간송미술관 개관 후 72일 만의 일이다. 이날 20만 번째로 입장한 관람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거주하는 서지원(만 35세) 씨 가족. 부모님과 함께 미술관을 방문한 서지원 씨는 가족 나들이를 위해 미술관을 방문했다가 주인공이 되었다. 서지원 씨는 "부모님과 함께 대구간송미술관 개관전의 20만 번째 관람객이 되어 감격스럽다"며 "개인적으로 3번째 전시 관람이며, 대구에서 간송 전형필 선생님이 지켜온 소장품을 언제든 만날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이 생긴 것에 대구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한 대구간송미술관은 개관기념 국보·보물전 《여세동보 – 세상 함께 보배 삼아》 전시 종료(12월 1일)를 앞둔 마지막 주말인 11월 30(토) ~ 12월 1일(일) 양일간 20:00까지 야간 연장 운영을 시행한다. 11월 30일(토) ~ 12월 1일(일) 양일간 진행되는 야간관람 예매는 인터넷(인터파크 티켓) 및 현장 예매를 동시에 시행한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국립신암선열공원관리소는 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신암선열공원에 안장되신 독립운동가 분들의 기일에 참배를 실시하는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장된 독립운동가 한분 한분의 공적을 되새기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참배하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는 공적조서상 기일에 맞춰 실시되며, 지사님들의 공적과 이름을 다시 부르는 '롤콜'을 시작으로 헌화와 묵념을 올리는 순서로 진행되고 행사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하여 유족께 송부해 드릴 예정이다. 공원 관계자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시작되는 특별행사이지만 앞으로도 계속 정례화할 예정이다"라며 "다만 유족분들의 연락처가 현행화되어 있지 않아 그 분들이 원하시는 사항을 반영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행사와 관련하여 유족께서 참배일자 지정, 연락처 변경 또는 추가 등 의견이 있으실 경우 올해 말까지 의견을 알려 주시면 행사에 반영하겠다"며 국립신암선열공원관리소로 연락해 줄것을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 4월부터 10월 말까지 2024년 부정수급 정기 기획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기획조사는 소규모 사업장에서 육아휴직급여를 받은 수급자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사업장 및 수급자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 일하지 않는데도 지인 및 친·인척 사업장에 고용보험을 허위로 취득하여 육아휴직급여를 수급하거나, 취업(자영업) 상태임에도 허위 서류를 제출하여 육아휴직급여 등을 부정수급한 52명을 적발하고 부정수급액과 추가징수액 11억 2천여만 원에 대해 반환토록 처분했다. 육아휴직급여 부정수급 여부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고용장려금 및 실업급여 수급을 공모한 사업주를 추가 적발하고 부정수급자 및 공모사업주 59명에 대해 고용보험법 위반 혐의로 대구지방검찰청 등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주요 적발 사례는 ➀사업주 A씨 경우 사업장 운영이 어려워지자 근로자에 대한 미지급 임금을 육아휴직급여로 대체하는 등 고용장려금과 모성보호급여 2천 6백여만 원을 부정수급했고 ➁근로자 B씨는 친·인척이 운영하는 사업장에서 고용보험을 허위로 취득하고 출산휴가급여 등 2천여만 원을 수급한 사례도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가 최근 열린 '2024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4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공학교육혁신협의회가 주관한 2024 공학페스티벌의 메인 행사로, 전국 73개 대학의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청년 공학도의 사기를 진작하고 첨단산업 인재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함께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총 705명의 학생이 참가해 146개 팀을 이뤄 실력을 겨뤘으며 공대생 심사단 및 국민심사위원단 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결정됐다. 영남이공대학교 화장품화공계열 김총명, 고나연, 이지애 씨로 구성된 CCTL(화학융합기술연구실)팀은 '뇌종양 전도성 약물전달 하이드로겔'을 출품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뇌종양 전도성 약물전달 하이드로겔은 블렌디드 하이드로겔을 활용한 스마트 약물 방출 시스템으로 고령화 사회에 발병률이 높은 뇌종양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목적으로 개발됐다. 하이드로겔은 Polyethylene glycol(PEG), Hyaluronic Acid, Chitosan 등의 생체적합성 물질을 조합하고 기계적 강도와 약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이번 주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엑스코에서 제22회 대구 음식산업박람회와 제13회 대구 커피&카페박람회를 동시 개최한다. '파워풀 대구, 딜리셔스 대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식산업박람회는 '세대를 아우르는 미식의 도시 대구의 현재와 미래를 맛보다'라는 부제로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다채로운 먹거리 축제를 선보인다. □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한 3일간의 축제 162개사 187부스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구10味를 비롯한 지역 대표 먹거리뿐만 아니라 비건식품, 고령친화식품 등 다양한 식품 트렌드를 한자리에 선보인다. 특히 영현로보틱스, 디떽, 현대로보틱스(크림봇)가 참가한 푸드테크관에서는 튀김 조리용 로봇, 서빙로봇, 라면로봇 등 첨단 기술이 접목된 미래형 외식 공간을 선보여 눈길을 끌 예정이다. 또한, 현장할인판매, 다양한 시민참여 이벤트와 함께 요리,제과·제빵·공예 경연대회 등이 열려 시민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지역의 숨은 실력자를 발굴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대구의 맛' 대구 대표음식을 만나다 대구10味관에서는 2006년 대구를 대표하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여성인력개발센터(2개소), 여성새로일하기센터(5개소/이하 '새일센터')와 함께 다양한 취·창업 지원정책 추진으로 여성일자리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통계청이 지난 19일(화)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기혼여성의 고용 현황’에 따르면 대구 지역 경력단절여성은 6만 6천 명으로 전년대비 3,000명 감소했으며, 어려운 고용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경력단절여성은 지속 감소하는 추세로 2020년 대비 경력단절여성 감소율(△26.7%)은 전국 감소율(△19.3%)보다 7.4% 높은 수준이다. □ 취업지원 강화 및 새일여성인턴 지원 확대 대구시는 여성일자리 지원을 위해 지역의 여성취업지원기관(새일센터 5개소, 여성인력개발센터 2개소)과 함께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여성인턴,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 취업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찾는 여성들 누구나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출산, 양육 등으로 경력이 단절되지 않고 경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맞춤형 종합 취업지원 및 경력단절예방 사업을 지속 추진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가 저출산·고령화로 증가하는 사회서비스 전문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취·창업 특강을 연이어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취업과 창업 두 가지 분야로 나뉘어 이달 말까지 총 4회에 걸쳐 열린다. 지난 23일에는 사회복지 분야 창업 특강이 대학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강연자로는 이 대학교 사회복지과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졸업한 정영숙 하나로재가복지센터 대표가 초청돼 창업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사회복지 창업의 노하우와 비전을 공유했다. 오는 30일에는 변지호 대불노인복지관 관장을 초청해 취업 특강을 진행한다. 한편, 지난 22일엔 대구광역시 시니어클럽협회와의 주문식교육 협약에 따라 노인일자리 전담인력 양성을 주제로 한 직무특강이 열렸고, 특강은 이달 29일에 또 한 차례 갖는다. 이번 특강은 성인학습자들의 실질적인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이들의 학습 욕구와 산업체의 수요를 반영해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학과 측은 약 2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강에 참여한 이상준 학생(2학년, 55)은 "대학과 학과에서 성인학습자의 욕구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 지원을 위해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전년도 대비 81명 확대하여 오는 11월 말부터 모집한다. 대구시는 어려운 재정 상황 속에서도 복지부와 협의해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일자리 부분에 예산 213억 원을 확보하여 11월 말 참여자 모집을 시작으로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일반형 일자리(전일제 347명, 시간제 170명), 복지형 일자리(737명), 특화형 일자리(시각장애인안마사 파견 100명,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 보조 67명) 3개 유형으로 구분해 총 1,421명을 모집하며,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일반형 일자리는 주 40시간 근무의 전일제와 주 20시간 근무의 시간제로 행정복지센터,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행정업무 지원,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복지형 일자리는 주 14시간 이내(월 56시간) 근무로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환경정리, 주차단속, 사무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와 함께 특화형 일자리는 주 25시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는 21일 오후 6시 사회관과 협동관 앞 광장에서 피날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피날레 페스티벌은 영남이공대학교 학생복지처와 총학생회, 대의원회가 2학기 종강을 앞두고 학생들이 학업에서 벗어나 대학 생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용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교직원 및 재학생 등 500여 명이 방문했으며 야시장에서 파스타, 대패두부김치, 나쵸, 오뎅탕, 비빔만두 등 다채로운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여 많은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영남이공대학교 댄스 동아리 '피오레'의 축하공연, 장기자랑, 현장 퀴즈 등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레크레이션과 아이패드 10세대, 에어팟 프로 2세대, 코닥 포토프린터 등 푸짐한 경품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행사장을 찾은 교직원과 학생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룰렛, 보드게임, 포토 부스, 푸드트럭 등을 운영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총학생회와 각 학과(계열) 학회장이 협업을 통해 기획부터 준비, 진행까지 주도적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자유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이영수)은 11월 23일 경북도당 강당에서 '2024 정책 제안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제도 개선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경북 당원들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경북 도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굴한 의제들을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경북도당은 지난 10월 30일 경연대회설명회를 가진데 이어 11월 16일까지 당원들로부터 정책 제안서를 접수하고 이 가운데 최종 선발된 7건의 우수정책을 선정해 이날 발표했다. 경연결과 다문화가정의 증가에 따라 기존 정착을 지원하는 다문화지원센터의 기능을 보완하여 다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게 하는 '시·군별 다문화 체험관 조성' 정책을 제안한 조상임씨가 1위를 차지했고 출산율 저하의 주요 원인인 사교육 부담을 줄이는 방안으로 사교육 협력 센터를 설립하는 '사교육 패러다임의 대전환' 정책을 제안한 김우진씨와 낙동강 상류 중금속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기 시 부유물 차단 시설 설치 등을 위한 '낙동강 상류 중금속오염 개선 대책 마련' 정책을 제안 한 임덕자씨가 2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2025년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축제감독단을 10월 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공모했으며 '대구 축제의 미래'팀(총감독 황운기외 4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원활하고 효율적인 축제의 추진과 축제 기획의 전문성 및 국내·외 관련 축제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전문 감독단을 선정하기 위함이 그 취지이다. 공모 결과 대구 대표축제인 파워풀대구페스티벌에 대한 애정과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심사는 축제기획안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축제·공연·연출·예술행정·관광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축제 기획능력 및 참신성, 추진역량, 축제 이해도 및 전략, 감독단 구성내용 등을 평가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구 축제의 미래'(팀명)의 황운기 총감독은 올해 파워풀대구페스티벌(총감독)은 물론 평창 문화올림픽(제작감독),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총연출) 등 국내·외 대형축제를 다수 기획한 바 있으며 특히 해외공연팀과 해외관람객 유치 등 글로벌 축제로 도약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있어 큰 역량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았다. 선정된 감독단은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21일 달성군의회에 따르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는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개별감사, 26일부터 29일까지 질의․답변을 진행할 예정이며, 군 행정사무 전반에 대하여 꼼꼼히 살펴보고 군정 추진상 문제점과 불합리한 제도 등을 시정 및 개선토록 요구할 계획이다.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상임위원회 운영을 시작하고 첫 행정사무감사인 만큼 소관 부서 사업 및 예산에 대해 더욱 심도 있는 현미경 심사를 통해 집행부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각 상임위가 그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이 전반기 2년 능력을 인정받아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장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에 재선됐다. 대구 남구는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이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대표회장으로 선출되어, 협의회 최초로 대표회장에 재선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21일 오후 3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민선 8기 3차년도 제1차 공동회장단 회의를 열어 민선 8기 후반기를 이끌어갈 공동회장단 임원진을 선임·구성했다. 조재구 대표회장을 비롯한 공동회장단은 재정 책임만 떠넘기는 교육의 '유보통합안'에 강력히 반대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명확한 재원 대책을 교육부에 요구했으며 불합리한 자치권 침해에 대해서는 지방 4대 협의체와 함께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협의회는 지방분권 확대와 지역소멸 대응, 지역 균형발전 등 과제를 해결해 주민의 삶이 한층 나아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조재구 대표회장은 "저를 믿고 대표회장 자리를 한 번 더 맡겨주신 만큼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기초지방자치단체의 권한 증대와 진정한 지방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