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김정옥 대구시의원(국민의힘, 건설교통위원회)이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가 주관하는 '2024 광역우수의원' 수상자로 선정됐다. 협회는 지난 17일 대구 엑스코에서 '2024정기총회 및 광역우수의원' 시상식을 열고 김정옥 의원을 우수의원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우수의원 선정 기준은 외부기관의 객관적 평가를 통해 우수의원과 지역발전우수행정상, 지역혁신리더상을 선정해 시상했다. 김 의원은 제9대 대구시의회 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맑은물공급추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지난 제313회 정례회에서 '대구시 초고층 건축물 등의 재난 및 안전관리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로 인해 초고층 건축물과 지하 연계 복합 건축물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공공의 안전을 확보하데 기여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김정옥 의원은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에서 선정한 광역우수의원이라 더욱 의미가 크고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시민들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이고, 더 낮은 자세로 현장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고 소통하는 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이재숙 대구시의원(국민의힘, 동구4)이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가 주관하는 ‘2024 광역우수의원’ 수상자로 선정됐다. 협회는 지난 17일 대구 엑스코에서 ‘2024정기총회 및 광역우수의원’ 시상식을 열고 이재숙 의원을 우수의원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외부기관의 객관적 평가를 통해 우수의원과 지역발전우수행정상, 지역혁신리더상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 의원은 제9대 대구광역시의회 후반기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대구경북신공항건설특별위원회 위원장,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지난 12일 제31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소년 자살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제안했다. 이재숙 의원은 "앞으로도 대구시의 정책과 예산이 지역에 도움이 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시정의 감시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라며 "오늘 받은 이상의 무게만큼 열심히 하라는 의미 알고 더 나은 정책 발굴에도 힘을 쏟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민주노총 산하 대구시립예술단지회는 지난 16일 문예진흥원장실에서 '대구시립예술단 2024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대구시립예술단지회와 문예진흥원은 지난 9월 25일 임금협상 상견례를 시작으로 노사 간 3차례의 실무교섭과 조정회의를 거쳐 상호 간의 대화와 이해를 바탕으로 2024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노사 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시립예술단 단원들의 기본급을 2.5% 인상하기로 합의했고, 이는 2024년 지방공무원 보수 인상분을 반영한 것이다. 아울러 이번 협약에서는 단원들의 육아근무시간 단축 사용과 예술단 사기진작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노사 양 측이 적극 노력해나가기로 합의했다. 문예진흥원 박순태 원장은 "어려운 경제 위기 상황을 고려하고 감안하여 2024년 임금 협약에 적극적으로 임해준 대구시립예술단지회 노동조합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며, 다가오는 2025년에도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대구시립예술단의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예술단 운영 개선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시립예술단 지회는 "예술단 노조는 분쟁 없는 노사 문화 정착을 위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계명대학교 산업디자인과 학생들이 '제55회 경상북도 산업디자인전람회'에서 대상을 비롯해 동상, 특선 등 총 10명이 수상하며 대회를 휩쓸었다. 올해 55회째를 맞은 이번 전람회에는 시각디자인, 공예디자인, 제품 및 환경디자인 등 3개 분야에서 총 296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심사위원단은 활용 가능성, 디자인, 아이디어, 제작 및 기술 수준 등을 평가해 최종 156점을 선정했으며, 시상식은 12일 오전 11시 구미시 새마을테마공원 3층 전시실에서 열렸다. 계명대 산업디자인과 김정은(4학년) 학생은 'Hyper Modu:lar'라는 작품으로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또한, 정서현(4학년)·김정은(4학년) 학생의 '들안예술마을: 공간 간의 연결'이 동상을 수상하며, 대상과 동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조예진(Linker), 김규리(Deli+), 이준석(순환의 휴양지), 진윤재(Infiniti Mobile Trailer), 신예슬(킨디) 등 5명이 특선을, 권승윤(에어컴프레셔 쓰레기통), 최나원(Insuglu+ for kids), 김현주(수성못 브릿지) 등 3명이 입선을 차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다. 선정된 곳은 신암1동, 동촌동, 안심1동, 공산동 등 총 4곳으로 동구치매안심센터가 2023년부터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운영한 곳이다. 동구는 그동안 장수사진 촬영, 치매극복의 날 맞이 인식개선행사, 치매 돌봄역량 교육 등 특색있는 사업을 진행해왔다. 동구는 내년에도 치매 돌봄역량 교육, 기억공원 치매극복 홍보행사, 경로당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기억이음 배움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치매 친화 환경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 동구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마을이란 지역주민의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살아온 지역사회 내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마을을 뜻한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가족을 돌보는 청(소)년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해 총 311명의 가족돌봄 청(소)년을 발굴했다. 가족돌봄 청(소)년이란 혼자서 생활하기 어려운 가족의 일상생활을 돕거나 생활비의 일부 또는 전부를 부담하는 13세 이상 39세 이하의 사람을 말한다. 이러한 가족돌봄 청(소)년들은 가족을 돌보는 책임으로 인해 학업과 자기개발,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우리 사회에서는 가족을 돌보는 일이 당연한 도리라는 인식이 있어 생활이 어려워도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다. 대구시는 가족돌봄 청(소)년의 현황을 파악하고 체계적인 지원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대구에 거주하는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온라인 설문을 통해 실시한 실태조사에는 총 1,996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그 중 데이터 분석 및 전화상담을 통해 가족돌봄 청(소)년은 311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에 참여한 전체 대상자 중 남성은 52.7%, 여성은 47.3%를 차지했으며, 가족돌봄 청(소)년은 여성이 65.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12일 오후 3시 천마스퀘어 2층 시청각실에서 'YNC 산학공동교육 Keystone Design FESTA'를 개최했다. YNC 산학공동교육 Keystone Design FESTA는 LINC3.0 사업의 일환으로 산학공동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청년 취업률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Keystone Design FESTA에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교직원, 재학생, 산업체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이재용 총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대구광역시 건축사회 최원식 회장 축사 ▲남기석 단장의 산학공동교육 경과 및 성과 발표 등이 진행됐으며, 2부 행사에서는 ▲부스 작품 순회 및 관람 ▲우수사례 발표 및 평가 ▲수상 및 단체사진 촬영 ▲산업체 인사 교류회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 앞서 영남이공대학교는 학기 중 22개 학과(계열)를 중심으로 취업 연계 산업체 직무를 과제화한 비정규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산업체 인사들로 구성된 자문단의 구체적인 피드백과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응급구조교육센터가 '2024년도 2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에서 수석 합격자를 배출하며 국내 응급구조사 양성의 선두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15일 이 대학교 응급구조교육센터에 따르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이 실시한 2024년도 2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에 신희영 교육생(49기, 25)이 200점 만점에 182점(100점 환산 기준 91점)으로 수석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2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에는 전국에서 총 1,172명이 응시해 989명이 합격해 합격률은 84.4%였다. 신희영 씨는 지난 상반기 응급구조교육센터 49기 교육과정에 입과해 우수한 성적으로 과정을 수료한 후 이번 국가시험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신 씨는 "제가 수석을 차지할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저 혼자만의 노력이라기보다는 함께 공부한 분들과 서로 도움을 주고받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영진전문대학교 응급구조교육센터는 1995년 보건복지부 지정으로 설립된 국내 유일의 일반인 대상 2급 응급구조사 양성 교육기관이다. 설립 이후 현재까지 약 3,000명의 응급구조사를 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가 12일 오후 5시,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재학생들의 기말고사를 응원하기 위해 간식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기말시험 동안 학업에 집중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김밥, 음료, 초콜릿, 비타민 등 다양한 간식을 제공했다. 특히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이 행사는 학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기대를 모았다. 간식을 받은 아지조바 오디나 키르기스스탄 유학생(컴퓨터정보계열, 3년)은 "시험 공부한다고 끼니를 잘 못 챙기고 있는데, 오늘 간식으로 영양도 챙기고, 재미있는(포켓몬) 스티커도 있어서 기대만발"이란다. 송혜영 도서관장(교수)은 "2024학년도 학기를 마무리하는 기말시험 준비로 바쁜 학생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영진전문대학교는 디지털 신기술에 부응한 교육과정 혁신과 현장 맞춤형 주문식 교육을 통해 한국 고등교육의 선도모델로 자리 잡았다. 최근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 1위 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콘텐츠코리아랩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 운영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대구광역시의 지원을 받는 지역 콘텐츠 지원 기관으로,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이 기관은 우수 콘텐츠 발굴과 창업 단계별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시장 안착을 돕고,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실현 및 지역 기반 IP 확보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2024년 한 해 동안 대구콘텐츠코리아랩은 스타트업 육성, 크리에이터 사업화지원, 스타트업 저변 확산이라는 세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콘텐츠 산업의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창작자 중심의 저변확대에 초점이 맞춰져 있던 예년과 달리 창업과 비즈니스에 중점을 둔 운영울 추진헀다. 그 결과, 창업 지원, 교육 지원, 사업화 지원, 창·제작 지원, 네트워킹 지원, 창직 등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전 분야에서 성과를 달성했고, 지역 경제와 콘텐츠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스타트업 육성 분야에서는 콘텐츠 스타트업 창업패키지와 성장지원패키지를 통해 대상을 세분화한 지원을 운영했다. 예비 창업자는 창업패키지,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 기업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급작스러운 한파에 대비하여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계획'을 마련하여 한파로부터 입주민 건강을 보호하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한파에 취약한 영구임대주택 입주민의 피해 예방을 위해 주거복지처, 안전감사실 직원 일동이 준비한 이번행사는 혹한기 대응 물품(보온죽통, 치매방지 양말)을 마련하여 중점관리 대상 입주민들에게 배부하며, 공사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취약계층의 안전과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등 입주민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했다. 공사는 매년 기후변화 대응 사업의 일환으로 폭염과 한파 등 계절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취약계층에 계절별 맞춤형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여 입주민 주거생활 안전을 보장하고 여러 분야에서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다양한 입주민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 물품전달을 넘어 지역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을 돕는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는 행사이다. 정명섭 사장은 "이번 행사가 입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은 지난 12일 열린 제31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시가 폐쇄적인 행정 운영으로 시민의 신뢰를 훼손하고 있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육정미 의원은 "대구시가 공무원 채용에서 지역 제한을 해제하면서 개방성을 강조했지만, 정작 실제 행정 전반에서는 폐쇄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대표적으로 공무원 동호회 활동에 대한 정보공개를 지속적으로 거부하며, 시민의 알 권리를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구시의 원문공개율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 점을 지적하고, 이는 대구시의 정보공개 의지가 약화된 명확한 증거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행정 관행은 시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동으로, 단순한 정보공개만의 문제를 넘어 대구시 행정 전반이 점점 더 폐쇄적인 방향으로 치닫고 있음에 우려를 표했다. 육 의원은 "대구시는 투명성과 소통의 가치를 다시 되새기고, 시민의 요구를 수용하는 진정성 있는 행정을 통해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서, "공무원 채용 과정에서 강조했던 개방성을 행정 전반에 적용해야 한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의 필요성을 강력히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12월 13일 서대구역 광장에서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식을 갖고, 12월 14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구권 광역철도(이하 '대경선')는 비수도권 최초의 광역철도로서 개통에 따라 대구·경북 350만 시도민들도 수도권처럼 광역전철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12월 14일 오전 5시 25분 동대구역에서 구미로 가는 첫 열차가 운행되며, 정차하는 7개 역 중 동대구역과 대구역은 도시철도 1호선과 환승이 가능하다. 대경선은 철도운영 전문기관인 한국철도공사에서 운영관리를 맡으며, 전기전동열차(2량 1편성)로 구미~칠곡~대구~경산 전 구간을 1시간 이내로 하루에 최대 왕복 100회 정도(평일 기준) 운행한다. 기본요금은 대중교통요금 수준인 1,500원(교통카드 기준)으로 정하고 어르신, 장애인 등 교통약자에 대한 요금 감면과 시내버스 및 도시철도와 환승체계를 구축(50% 운임할인)하여 운행할 예정이다. 이번 대경선 개통으로 대구와 경산, 칠곡, 구미 등 대구권 주민들은 원하는 시간대에 편리하고 빠르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고, 대구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광역생활권이 형성돼 대구·경북의 상생발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경ICT산업협회는 11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서 제5대 박윤하 회장(스피어AX 대표이사)의 이임식과 더불어 제6대 최종태 회장(코리아와이드ITS 대표이사) 취임식을 가졌다. 최종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해외에서 돈 벌어서 대구에서 세금내자"며 협회 회원사들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해외사업 강화임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최 회장은 '파워풀 ICT / 글로벌 ON'이라는 슬로건 선포식도 가졌다. 최 회장은 "로컬에 기반을 둔 지역 ICT협회 회원사들의 미래먹거리 확보의 필수적인 방법은 글로벌 진출"이라며 "이를위해 최 회장은 협회차원의 노력과 지원은 물론, 회원사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협회 회원사인 ICT기업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해외진출의 선수로 뛰는 만큼, 대구시는 물론, 관련기관들의 든든한 응원과 후견인으로서의 역할도 당부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최 회장은 "저마다의 노력으로 성장하는 회원사는 더 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작하는 회원사는 사업이 안착되도록 최종태 회장 스스로가 영업사원의 역할도 마다하지 않을 것"을 회원사들 앞에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최근 정치적 상황과 정부예산안이 증액없이 4.1조 원 감액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년 연속 8조 원대 국비를 확보하면서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대구혁신 100+1' 완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대구광역시는 12월 10일(화) 국회가 의결한 2025년도 정부 예산에서 투자사업 4조 433억 원 등 전년대비 1,983억 원(2.4%) 증액한 총 8조 3,569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두 차례의 예산정책협의회를 통해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대구혁신 100+1'을 완성할 핵심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한 것을 시작으로, 전 공무원이 국회와 중앙정부의 문턱이 닳도록 방문해 사업 추진의 타당성을 설명하고 설득해 온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대구를 남부거대경제권의 물류·산업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의 설계비를 667억 원 반영하여, 대한민국 경제지도를 바꾸기 위한 준비가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하였다. 또한 우리나라가 글로벌 로봇강국으로 발돋움 하는데 필요한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구축사업(381억 원)은 예산심사 중 감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