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간송미술관의 성공적인 개관을 기념하기위해 롯데칠성음료가 '아이시스8.0 미인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8월까지 대구 지역에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아이시스8.0 미인도 스페셜 에디션'은 대구간송미술관의 개관과 개관전 《여세동보 – 세상 함께 보배 삼아》의 성료를 기념하고, 한국 미술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간송미술문화재단과 롯데칠성음료가 공동 기획했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간송 컬렉션을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이자, 대구간송미술관 개관전 당시 큰 감동을 선사한 혜원 신윤복의 <미인도>를 제품 라벨에 담아, 대구간송미술관의 성공적인 개관을 축하함과 동시에 한국 전통 예술의 우아함과 섬세함을 우리 생활과 밀접한 제품에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3월 초부터 8월까지 대구간송미술관이 위치한 대구 지역에서만 한정 판매되며, 대구간송미술관 1층 '간송 아트숍'과 대구지역 내 다양한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대구 외 지역에서는 간송미술관이 전시를 운영할 때만 간송미술관(서울 성북구 소재)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서울 중구 소재)에서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간송미술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아이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영진사이버대학교는 머리칼과 교육과정 공동개발, 인적자원 육성 및 정보 교류를 위해 상호협력 및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식은 6일 영진사이버대학교 대구 본교(대구시 북구 복현동)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김금숙 머리칼(MURIKAL) 대표이사, 현승일 영진사이버대학교 부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K-뷰티 산업 발전과 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특히 헤어·두피 케어(패션 가발 및 성장인자 기반 탈모 케어) 분야의 직무 전문화를 목표로 산학 공동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각종 행사의 공동 개최 및 지원을 약속하고, 최신 미용업계 동향에 맞춘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서울에 본사를 둔 머리칼(MURIKAL)은 국내 111개 가맹점과 베트남 등 해외 4개 지사를 운영 중인 헤어·스칼프 전문 기업이다. 이 회사는 특허 출원된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술을 활용해 건강한 두피·모발 관리를 위한 12가지 주요 성장인자가 포함된 세계 최초의 성장인자 두피 전문제품을 개발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 재활상담학과 송선희 씨가 최근 발표된 제9회 1급 장애인재활상담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지난 2022년 제6회, 2024년 제8회 시험에 이어 또 한 번 대구사이버대가 수석 합격생을 배출한 쾌거다. 송선희 씨는 이번 시험에서 150점 만점 중 138점을 받아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송씨는 "학과 공부에 전념하고 기출문제를 분석해 열심히 공부한 보람을 느낀다"며 "재활상담학과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이 시험을 치르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고,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애인재활상담사는 개인의 손상이나 기능 제한, 상황적 요인 등으로 개인 활동이나 사회참여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단과 평가, 재활상담과 사례관리, 전환기 서비스 및 직업재활 등의 전반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재활전문가를 말한다. 박경순 재활상담학과 학과장은 "우리 학과에서 또 한 명의 수석 합격자가 배출되어 지도자로서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해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3월 3일 2025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취소 포함)를 마감한 가운데, 최종 15명을 선발하는 보건연구직 등 경력경쟁채용 3개 직렬에 총 385명이 접수하여 평균 경쟁률 25.7대 1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대구시는 공직 개방성 강화와 우수 인력 유입을 위해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자격 중 거주지 요건을 폐지했으며, 올해는 모든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적용·시행할 계획이다. 원서접수 결과를 살펴보면, 15명을 선발하는 제1회 시험에 총 385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지역 외 응시자는 266명으로 전체 응시자의 69.1%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동일 직렬의 지역 외 응시자 비율인 35.4%보다 약 2배 증가한 수치로, 거주지 요건 폐지로 인해 대구시 공무원을 목표로 하는 전국의 응시생들이 활발히 유입된 결과로 보인다. 직렬별로는 보건연구직은 6명 선발에 199(대구 61, 대구外 138)명이 지원해 경쟁률 33.2대 1(2024년 28.5:1), 환경연구직은 8명 선발에 174(대구 50, 대구外 124)명이 지원해 21.8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취약계층 입주민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공공임대주택과 임대상가의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를 다가오는 4월부터 1년간 동결한다고 5일 밝혔다. 공사에서 공급·관리하는 공공임대주택은 영구임대·매입임대·국민임대·행복주택 등 총 1만여세대에 달하며, 금번 적용대상은 임대주택 및 상가에 거주 중인 세대로 갱신 및 신규계약 예정인 3200여 세대에 달한다. 임대주택 임대료는 물가상승 등을 감안해 연간 5% 이내에서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를 인상할 수 있도록 돼 있지만,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입주민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2016년부터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를 9년간 동결(매입임대주택 기준)해 오고 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정명섭 사장은 "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주거비 부담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어려운 시기에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노후공공임대주택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부터 4년간 1,646세대, 139억원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이만규 의장은 대구경북신공항 사업에 정부의 공공자금관리기금 지원을 촉구하기 위하여 3월 4일부터 기획재정부(정부세종청사) 앞에서 1인시위를 시작했다. 이번 1인시위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의 핵심요소인 안정적인 사업 재원확보가 무엇보다 우선돼야 하고, 이를 위해 정부의 '공공자금관리기금'(이하 공자기금) 융자 지원에 기획재정부가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하기 위해서 이뤄졌다. 이번 시위는 대구경북신공항은 단순한 SOC사업이 아니라 민·군 공항 통합 이전사업으로, 국가안보와 직결된 사업인 만큼 재정적 부담이 지자체에게 지나치게 가중되어서는 안 된다는 지역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사업을 위해 필요한 공자기금 규모는 13조원 정도이며, 군 공항 건설비 11조 5000억원과 금융 비용 등을 추산한 금액이다. 대구시는 내년부터 2031년까지 6년에 걸쳐 지방채를 발행하고 공자기금에서 지방채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근 공자기금 활용 근거 마련을 위해 추진 중인 ‘TK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 대해 기획재정부가 형평성 등의 문제로 부정적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북구보건소는 오는 3월 27일부터 조례 지정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과태료를 2만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대구북구보건소는 지난해 9월 27일 '대구광역시 북구 금연 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개정에 따라 6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친 후 기존 2만원으로 부과하던 과태료를 5만원으로 상향 부과한다. 현재 조례로 지정된 북구 금연구역으로는 도시공원, 버스정류소 및 택시승강장, 도시철도 출입구로부터 10m 이내, 공개공지, '고등교육법'에 따른 학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의 구역 등 총 759개소로 지정되어 있다. 과태료 인상에 대해 홈페이지, 현수막, 전단지 배부 등을 활용하여 적극 홍보하고 있고, 현장 적발 중심의 흡연 단속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과태료 상향으로 금연구역 내 반복 흡연행위가 감소되어 공공장소에서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조성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구미대학교는 4일, 25학년도 신입생 3244명의 입학식을 개최했다. 교내 긍지관 강당에서 열린 제34회 입학식에는 이승환 총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과 신입생 등 1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승환 총장은 2025학년도 신입생으로 3244명의 입학을 허가했다. 이로써 전문학사 과정 2419명과 학사(전공심화 포함) 과정 263명, 산업체위탁 440명, 조기취업계약학과 94명, 편입학 28명이 입학을 완료했다 이어 입학생 선서에서 입학생을 대표해 이윤성 학생(사회복지과)이 학칙을 준수하고 학생으로서 책임과 본분을 다할 것을 선서했다. 이승환 총장은 환영사에서 "여러분의 대학 생활은 일생에서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여는 중요한 시기"라며 "끊임없는 호기심과 도전정신, 다양성을 존중하고 협력하는 자세, 강한 윤리의식과 사회적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025년 동구 봄 축제 '두두벚동' 프로그램의 일환인 청년 가요제 참가자를 5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만 39세 이하 개인 또는 단체(10명 이내)이며, 동구청 홈페이지 공지·홍보란을 참고해 신청서와 최근 1개월 이내 봄을 주제로 한 곡의 본인 가창 영상을 e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본선 진출 여부는 21일에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한다. 시상 규모는 대상 1팀(100만원), 최우수상 1팀(50만원), 우수상 1팀(30만원), 참가상 12팀(각 10만원)이다. 한편, 2025년 동구 봄 축제 '두두벚동'은 '두근두근벚꽃동구'의 줄임말로 대구 동구청이 벚꽃 시즌에 맞춰 선보이는 신규 축제다. 콘서트, 아양폭포 미디어파사드 점등, 랜덤 플레이 댄스, 키즈존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동구 동촌유원지 해맞이 다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새로 선보이는 봄 축제 무대를 장식할 전국의 끼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성공적인 봄 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5일 아시아 최초로 '원자력 그린본드(녹색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이로써 우리나라 원전이 녹색 에너지원임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원자력 그린본드 가운데 최초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공신력 있는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ʼs)로부터 그린본드 관리체계에 대한 최고 등급 인증을 받고 발행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향후 녹색금융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한수원의 원자력 그린본드는 홍콩달러 약 12억(원화 약 2,150억 원) 규모로 발행됐으며, 홍콩과 싱가포르에 소재한 글로벌 대형 투자기관 다수가 참여했다. 채권의 만기는 3년으로, 조달된 자금은 원전 안전성 향상 및 차세대 원전 관련 연구 개발 자금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기존의 그린본드는 재생에너지 분야로 발행자금 사용처가 한정되어, 한수원은 원자력 분야 자금 조달을 위해서는 일반 본드를 발행해 왔다. 하지만 이번 원자력 그린본드의 발행 성공으로 한수원은 앞으로 더 낮은 금리로 원자력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한수원의 원자력 그린본드 발행은 한수원이 운영하는 원전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친환경 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엑스코는 지방 최초로 생긴 전시컨벤션센터로 연초 핵심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엑스코의 올해 경영 키워드는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 성장기반 마련, 지속가능경영 확대'로 9대 전략 과제를 함께 설정했다. 9대 과제는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 전시사업 대형화와 국제화 ▲ 베뉴마케팅 강화 ▲ 국제회의 유치기능 확대 ▲ 신규 수익사업 발굴 도모,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 디지털 전환(DX) 가속화 ▲ 지역 MICE 생태계 구축, 지속가능경영 확대를 위한 ▲ ESG경영체계 고도화 ▲ 재난안전관리 기능강화 ▲ 일 잘하는 조직체계 구축이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엑스코 브랜드 전시회의 성장과 변화는 주목할 만하다. 엑스코 주관 전시회도 지역 신산업 분야인 모빌리티,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 등의 미래 혁신산업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올해 개최되는 대표 행사로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국제소방안전박람회, 미래혁신기술박람회, 대한민국미래공항엑스포(신규)가 있다. 오는 4월에 개최되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22회째를 맞이하며 국내 최대, 아시아 3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로 자리 잡았다. 기존 태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 도심 속 겨울 야경 명소로 자리 잡은 '2024 앞산 겨울정원'이 지난 2월 28일, 90일간의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회째 개장한 '2024 앞산 겨울정원'은 겨울철 특화 관광 인프라로 자리매김하며, 개장 첫해인 2023년 12월부터 45일간 15만 명이 방문한 데 이어, 2024년 12월부터 90일 동안 54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대구의 대표적인 겨울철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앞산빨래터공원에 한정되었던 빛 조형물을 대폭 확대해, 앞산 카페거리에서 앞산빨래터공원까지 약 1,000m 구간을 황금빛 조명으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 함께 다양하고 개성 있는 포토존을 조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겨울 정원의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21일, 22일 양일간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앞산 크리스마스 상생마켓'을 운영하여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판로를 제공함과 동시에, 질 좋은 지역 상품과 먹거리를 전국에서 방문한 관광객들에 소개하는 쇼룸으로써의 역할도 수행했다. 한편, 대구 남구청은 2025년 겨울시즌을 앞두고 더욱 풍성한 체험 행사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가 4일부터 21일까지 대구 시민을 대상으로 대구 수돗물 청라수를 알릴 '2025년 청라수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청라수 서포터즈는 안전하고 깨끗한 대구 수돗물 청라수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되며 대구에 거주하는 20대부터 60대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총 30명 모집하고 블로그,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 SNS 서포터즈의 분야별로 활약하게 된다. 지원 방법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 양식을 다운로드해 작성 후, 기재된 메일주소로 신청하면 된다. 청라수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4월부터 12월까지 청라수와 관련한 행사 및 캠페인에 참여해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최고 수준의 수질관리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청라수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 대구 시민에게 유용한 상수도 관련 제도에 대해서도 함께 알릴 수 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서포터즈가 보다 참신한 아이디어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면 된다. 백동현 대구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서포터즈 모집으로 청라수가 대구시민에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지난 3월1일, 대구 YMCA카페에서 개최된 기본소득당 대구시당 창당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시당 창당준비위원장인 신지혜 최고위원을 비롯한 기본소득당 당원들과 대구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소득당의 아홉번째 광역시도당인 대구시당의 창당이 선포됐다. 이는 2020년 5월 대구 기본소득당(준) 창립총회가 개최된 이래 5년 만에 얻은 결실로, '12.3 내란사태' 이후 민주주의의 퇴행을 바로 잡고자 하는 대구 시민의 호응 덕분에 가능했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당초 용혜인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3.1절 야5당 공동 내란종식 및 민주헌정수호를 위한 윤석열 파면 촉구 범국민대회' 참석 관계로 인하여 영상 축사로 갈음했다. 또한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 차규근 조국혁신당 대구시당 위원장, 오준호 기본소득정책연구소 소장 등이 영상 혹은 서면으로 대구시당 창당을 환영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황순규 진보당 대구시당 위원장, 한민정 정의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창당대회에 직접 참석하여 축하와 응원의 말을 전하였으며, 김태형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의원 예비후보도 자리에 함께했다. 창당대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재정 인센티브 1억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광역, 시, 군, 자치구 4개 단위로 평가를 진행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지방규제 혁신 추진 성과평가는 △법령에 규정된 규제를 발굴하고 중앙부처에 개선을 요청하는 활동 △지자체 조례·규칙 상의 규제 해소 추진 △그 밖에 인허가 등 행정업무 수행 시 지자체 공무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그림자·행태규제 개선 등을 합산해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대구 동구청은 △자치법규 내 소하천 점용료 부과 기준과 감면 비율을 완화 △공유재산의 변상금 및 대부료 분할납부 기준 완화 △국무조정실 현장토론회, 행안부 실무회의, 광역·기초 심층간담회, 구·군 합동 간담회 추진 등 현장 속에서 규제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실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자치구 단위 평가에서 전국 5위를 차지했으며, 2022년부터 3년 연속 지방규제혁신 추진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윤석준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