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 영주시가 대한축구협회에서 추진하는 (가칭)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영주시는 지난 10일 장욱현 영주시장이 대한축구협회를 방문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 신청서를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한 영주시의회 송명애 , 이영호 , 전풍림 시의원, 영주시체육회, 영주시축구협회장 신수인 회장 등이 함께 대한축구협회를 방문해 영주시의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는 연령별 대표팀 선수와 지도자, 심판이 훈련과 교육을 할 수 있고 일반 국민과 다른 종목도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시설이다. 오는 2023년까지 1500억 원을 들여 33만㎡ 규모에 소형 스타디움(1천명 이상 수용), 천연·인조 잔디 축구장(12면), 풋살장(4면), 테니스장, 족구장 등을 갖추게 된다. 실내 체육시설로는 다목적 체육관, 체력단련실, 수영장, 축구과학센터, 교육시설로는 컨벤션센터와 세미나실, 강의실, 연구실, 편의시설로는 숙소(300명 수용)와 식당, 휴게실, 사우나 등이 들어서며, 상근과 비상근 인원 200명이 근무할 수 있는 사무실도 마련된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택시운전자의 생존권을 보장하라!! 지난 9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도로변에서 택시운전자 한 분이 또다시 분신을 시도하였고, 오늘 새벽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고인은 분신 직전에 동료들에게 전화를 걸어 “희망이 안보인다”, “카풀 이대로 두면 우리 다 죽는다”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지난달 10일 대기업의 카풀서비스를 반대하며 여의도 국회 앞에서 벌어진 택시운전자 분신사망 이후 불과 한 달 만에 벌어진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얼마나 간절하고 억울했으면 이러한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을까 하는 생각에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택시 운전자분들의 강력한 반발로 카풀서비스의 출시가 잠정 연기되고 여야 정치권은 관련 논의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대책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공유경제도 좋고 운송서비스 확대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국민의 희생을 강요하는 정책이라면 저 조경태는 단호히 반대할 것입니다. 100만 택시종사자분들의 생존권이 흔들리는 일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됩니다. 지금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소백산 귀농드림타운 교육’ 참여자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영주시 소백산 귀농드림타운은 가족형 12세대(55.45㎡), 원룸형 18세대(26.36㎡) 총 30세대가 10개월 동안 거주하면서 △1단계 농업기초교육 100시간 △2단계 농업기본교육 100시간 △3단계 농업전문화 교육을 이수하면서 관심분야 작목의 선택과 귀농·귀촌에 필요한 각종 정보와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입교를 희망하는 예비 귀농인은 오는 18일까지 입교신청서와 농업창업계획서를 작성해 영주시 소백산 귀농드림타운(경상북도 영주시 창진로 299-31)으로 방문접수 자세한 문의는 영주시농업기술센터농정과수과 귀농귀촌팀(054-639-7323)하면 된다. 교육비 및 보증금은 선납이며 원룸형은 보증금 30만원을 포함하여 150만원이며, 투룸형은 보증금 60만원을 포함해 300만원 이다. 소백산 귀농드림타운은 30세대의 체류공간과 교육관, 농기계창고, 공동체실습하우스, 저온저장고, 세대별 텃밭 등 직접 체험 및 경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교육생을 대상으로 자격증 반을 운영해 귀촌인들이 전문가 수준의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봉화군(군수 엄태항)에서는 변화하는 미래 농업환경에 능동적 대응으로 소비자에겐 안전한 먹거리제공을 생산자에겐 고소득 창출을 위해 친환경과학농업 실천을 민선7기 공약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금년도에는 과학영농을 기초로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구축 및 판로망 확대, 친환경실천농가 소득보전을 위해 친환경농산물재배지 토양개량사업, 친환경농자재지원사업, 친환경농산물 생산기술지원, 친환경농산물택배비지원, 친환경직접지불제사업 등 15개 사업 70여억원의 예산을 편성 추진하고 있다. 봉화군농업기술센터 내에 농산물안전성분석센터 및 친환경인증센터를 운영하여 친환경과학농업실천을 위한 농산물 재배지 토양 및 재배농산물 잔류농약분석과 친환경인증농가의 인증 편의 제공을 위해 친환경농산물 인증업무를 직접 수행하고 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미래농업의 핵심 모토는 과학영농실천 및 친환경농업이 될 것이라 확신하고 있으며 봉화군이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친환경과학농업 중심지로서 부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9년 노인사회활동지원’ 세부사업을 확정했다. 영주시는 지난해 보다 373명 많은 1671명의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선발해 2월부터 9개월 동안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한다. 시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7일부터 오는 15일까지 해당 거주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및 일자리 수행기관(대한노인회영주시지회, 영주시니어클럽)에서 희망자를 접수한다. 신청자격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에 한해 신청 가능하고 생계, 의료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등급판정자, 각종 정부사업 참여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는 하루 3시간, 주 3일, 월 30시간 근무하고 매월 27만원의 임금을 받게 된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영주기독병원을 운영하는 서익제 원장은 5년 이내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영주2호 경북70호 회원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영주아젠다21위원회 서익제 위원장은 경상북도청소년 영주녹색사관학교 졸업식에서 영주1동행정복지센터 및 관내 8개 사회복지시설에 1800만원의 복지후원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서익제 위원장은 “조용히 기부를 하려 했지만 앞으로도 우리지역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잠재 기부자들의 기부 욕구를 자극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영주시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의 의견에 따라 전달식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자유한국당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구을, 4선)은 4일 공무원 및 퇴직공무원의 공익신고에 대한 기밀 누설죄 적용을 최소화하는 형법 일부개정법률안(신재민법)을 대표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경태 의원이 발의할 형법 개정안에서는 ‘직무상 비밀’의 범위를 ▶국가안보·국방·통일·외교관계 등 국익을 해칠 우려가 있는 정보 ▶국민의 생명·신체·재산에 현저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정보 ▶사생활의 비밀 또는 자유를 침해할 우려가 있는 개인정보로만 한정할 예정이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직무상 비밀의 범위가 명확하게 구체화되어 더 많은 공익신고를 이끌어낼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조경태 의원은 “개정안은 신재민 전 사무관 사례처럼 공익신고자가 정치적 논쟁 대상이 되는 것을 방지하고 순수한 공익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경태 의원은 또 “직무상 비밀 범위를 구체화함으로써 군사정보나 국가 핵심 기밀 등을 누설한 경우를 제외한 공익신고자의 법적 보호를 강화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며 “개정안이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영주시 가흥1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태진)와 영주온천랜드(대표 윤영식), 가흥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서영)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행복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출생신고 가정에 각종 혜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영주시에 따르면 아동친화도시 영주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문화 조성에 가흥1동이 먼저 앞장서자는 취지에 깊이 공감해 3일 오후3시 가흥1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가흥1동, 영주온천랜드, 가흥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출생을 축하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행복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가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9년도 가흥1동 최초 출생신고 부모 2명에게 아기탄생 축하선물로 아기용품 2세트(베넷저고리, 아기속싸게, 손싸게, 베개)를 특별선물로 증정했다. 축하선물은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권서영 위원장이 은방울꽃을 직접 그려 넣은 아기용품으로 “반드시 행복 할 것이다”라는 의미의 꽃말로 아기 부모에게 축하선물로 전달해 아기탄생의 기쁨을 온 마을이 함께 나누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2019년 1월 1일부터 출생신고 후 출생 축하카드(행정복지센터 발급)와 신분증을 지참해 영주온천랜드를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영주시는 새정부 100대국정과제인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되고 부석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는등 경제와 문화 등 도시전반에 걸쳐 그동안 이루어온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시민의 행복 새로운 미래를 약속하는 역점사업들을 주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시정의 모든 역량을 쏟아 지역의 100년 미래를 책임 질 첨단베어링 산업의 발전을 통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전달하고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영주발전을 획기적으로 이루어 나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새해에 대한 희망을 나타냈다. ▲ 첨단베어링산업…지역경제 부흥 첨단베어링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중부권동서내륙 철도 건설이 새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됨에 따라 중앙정부, 경상북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베어링산업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베어링산업 발전에 매진한다. 산림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성장 동력 마련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과 더불어 산양산삼·산약초 홍보교육관, 국립 산림약용자원연구소의 연구기능을 연계하여 백두대간 산림과학벨트를 구축해 산림분야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영주불교신행단체와 (사)소백산천연염색협회(대표 남옥선)에서 각 200만원, 대한노인회 풍기분회(회장 김선호)와 ㈜히기아(대표 정상무)에서 각 1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영주불교신행단체는 신행 단체들의 화합과 지역 불교 발전을 도모하는 단체로, 마애삼존불 관리 기금 중 2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마애삼존불 관리인 손병국 씨는 “지역의 우수인재를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며 기탁소감을 말했다. (사)소백산천연염색협회(대표 남옥선)는 지난해 12월 4일 ‘2018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대회’에서 열린 ‘풍기 패션쇼’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과 협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남옥선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인재들이 학업에 정진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대한노인회 풍기분회(회장 김선호)는 ‘2018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당시 ‘한궁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생긴 수익금 1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하나센터의 PC 해킹 사건은 지난해 11월 말 경북하나센터에서 해킹 메일을 열람하다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되어 997명의 이름과 생년월일, 주소 등이 담긴 자료가 유출된 것은 탈북민에 대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로는 첫 사례로 해커가 사전정보를 수집, 분석해 타깃을 정하여 공격한 조직적 범죄로 보인다. 정부는 이번 사안이 직·간접적으로 북한과 연루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하면 안 되고, 그게 아니더라도 탈북민에 대한 정보가 북한에 넘겨져서 납치 협박 등 탈북민과 그 가족을 위해하는 데 사용될 가능성도 역시 열어놓고 대처해야한다. 자유를 찾아 목숨을 걸고 대한민국에 온 탈북민들에 대해 북한은 조국 반역자로 간주하고 있고, 북에 남아 있는 가족들은 엄격한 감시와 사상교육을 받고 있다. 탈북민 개인정보가 대규모로 유출된 것은 통일부의 허술한 탈북민 정보 관리 시스템 때문이다. 하나센터에서는 탈북민 개인정보가 담긴 파일에 암호를 설정하고, 개인정보는 인터넷을 연결할 수 없는 PC에 저장하도록 하는 지침이 있지만, 이번 사건에서는 이 같은 지침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2017년에는 통일부 소속의 6급 공무원이 2010년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장윤석 전 국회의원이 지난 27일 영주적십자병원(원장 윤여승)으로부터 병원설립 관련 감사패를 받았다. 영주적십자병원은 이날 오후 6시 의료진과 직원 등 12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병원 3층 앙리뒤앙홀에서 개최한 송년의 밤 행사에서 장윤석 의원에게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적십자병원 설립을 위해 기여한 바가 크므로 그 공로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패를 드린다’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장욱현 영주시장, 이중호 영주시의회 의장, 황기주 대한노인회영주지회장, 김현익 전 영주시의회 의장, 김종천 전 도의원, 정주현 전 민주평통 영주지회장, 전영탁 영주시의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축하했다. 장윤석 전의원이 확보한 예산 20억원으로 자기공명영상진단장치(MRI)를 도입해 2019년1월부터 본격시험 가동에 들어가는 등 병상 수를 150병상 이상으로 늘려 영주지역 유일의 종합병원으로서 지역거점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2016년 3월 제20대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경선(영주․문경․예천)에서 패하며 4선 국회의원의 꿈을 접었던 장윤석 의원은 지난 10월 10일 영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지난 7월 무분별한 난민, 불법체류자의 유입을 막아달라는 청와대국민청원이 71만 4,875명에 달할 정도로 불법이주자들에 대한 국민들의 걱정과 우려가 큰 상황이지만, 국민들의 의견은 한 마디도 묻지 않고 오만하게 독단적으로 결정을 내려버렸습니다. 스스로 국민들이 세운 ‘촛불정부’라고 부르면서도 불법이주자의 폭증과 그로 인한 부작용을 걱정하는 국민들의 목소리에는 귀를 닫고, 오직 외국 이주민들의 권리보호만 신경 쓰고 있는 현 정부의 행태에 개탄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난민법을 시행하고 있고, 무비자 제도 운영으로 인한 불법이주자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심각한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불법체류자는 지난 10월 기준으로 35만 2,749명에 달합니다. 이는 세종시 인구(10월 기준 310,403명)보다도 많은 숫자입니다. 가까운 일본의 불법체류자가 69,346명(7월 기준)인데 비해 우리나라는 5배나 높은 수치입니다. 급격히 늘어나는 불법체류자로 인해 우리 국민들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012년 164명이던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3일(목)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새바람 행복경북! 남북협력의 물꼬를 트다’라는 주제로 새경북포럼 위원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했다. 이날 강연은 새경북포럼 초청으로 23개 시군 지역위원회 위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지역 위원회 김병호 위원장 을비롯 하여 제일 많은 위원들이 참석률을 보인 가운데 이철우 도지사의 특강에 이어 남북관계 전문가 4명의 패널 토론이 진행되었다. 남북교류 본격화에 대비하여 경북도와 민간단체의 역할 및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토론을 하였으며, 이 지사는 특강에서 삼국통일의 역사적 저력을 기반으로 통일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경북도의 남북교류협력 정책방향으로 ▲ 인도․문화․스포츠분야에 경주세계문화EXPO 공동추진, 북한 소재 목판 공동조사․연구 ▲ 개발협력분야로는 새마을운동 시범마을 조성, 경북 사과원 조성, 경북형 농업 시범단지 조성 ▲ 경제협력분야는 포항~나진 연계항로 개설, 남북 에너지 교류, 동해 수산자원 개발 등 3대 분야를 설정하고 단기적으로는 교류협력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전방위적인 남북교류협력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제시했
자유한국당 조경태의원은 12월13일 유니세프 빌딩3층에서 한반도통일지도자 총연합 초청으로 '대한민국의 성숙된 정치는 어떻게 가능한가?'라는주제로 특강을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