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알래스카 주 파블로프 화산이 폭발해 이 지역을 지나는 항공기의 운항에 비상이 걸렸다. 화산재가 상공 6킬로미터까지 치솟았고 연기가 화산에서 동북부 방향으로 650킬로미터 이상 확산되고 있다. 미 항공당국은 항공기 운항 최대 경보인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지구촌 테러, 이달 들어 숨진 사람만 200명이 넘었다. 그제 파키스탄 북동부 펀자브주의 어린이 공원에서 최소 72명을 살해한 테러의 배후는 파키스탄 탈레반의 한 분파로 알려졌다. 지난 25일에는 이라크 바그다드 외곽에 있는 축구장에서 자폭테러가 발생해 30명 이상이 사망했다. IS의 소행이었다. 역시 IS가 배후를 자처한 벨기에 테러로 인한 사망자는 35명으로 늘었다. 130명의 목숨을 앗아간 지난해 파리 테러와 연계된 조직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아프리카 서부 코트디부아르의 휴양지에서도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무차별 살상이 이뤄져 19명이 숨졌다. 배후는 알 카에다 북아프리카지부였다. IS는 본토인 시이라와 이라크에서 수세에 몰리자 해외에서 테러를 벌여 지지세력을 결속하고, 세를 과시하려 하고 있다. 여기에 탈레반과 알카에다 등 IS와의 세 대결에서 밀린 극단주의 세력들이 존재감을 부각시키기 위해 경쟁적으로 테러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3월에만 세계 곳곳에서 2백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벨기에 경찰이 브뤼셀서 파리테러 용의자 1명을 검거한 것으로 나타났다. 벨기에 무장경찰들이 브뤼셀 스하르베이크에서 수색 작전을 펼쳐 지난해 11월 파리에서 발생한 연쇄 테러 용의자 1명을 검거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벨기에 경찰은 31명이 사망한 지난 22일 브뤼셀 자벤텀 국제공항과 시내 말베이크 지하철역 테러 사건 용의자 6명을 검거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연쇄폭탄테러가 발생한 벨기에 당국이 연쇄 테러범들의 얼굴을 공개하고 달아난 1명을 수배했다. 브뤼셀 국제공항 폭탄테러 용의자 세 명의 남성들 중 검은 옷을 입은 두 명은 자살폭탄테러를 벌인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들로 알려졌다. 나머지 흰 점퍼 차림에 모자를 쓴 남성은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벨기에 사법당국은 이 남성을 공개수배했다. 테러범들은 여행용 가방에 폭탄을 넣어 운반했으며, 3개의 폭탄 중 하나는 터지지 않은 채 발견됐다. 두 차례 폭발로 공항에서만 14명이 목숨을 잃었고 9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말베이크 지하철역 폭탄테러로 인한 사망자는 공항보다도 많은 20명가량, 부상자는 백 명이 넘었다. 이 가운데 20여명은 중상으로 알려졌다. 파리 테러범 압데슬람 체포 이후 나흘 만에 테러가 발생하자 벨기에 당국은 보복테러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하지만 체포된 압데슬람은 이미 추가테러를 준비하고 있었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때문에 살라 압데슬람의 체포로 계획이 누설될 것을 우려해 서둘러 테러에 나섰다는 추정도 나오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공화당의 대선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의 아들 에릭 트럼프의 뉴욕 자택에 백색가루가 든 협박 편지가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편지에는 '트럼프가 대선 레이스를 중단하지 않으면 가족들에게 해를 끼치겠다'는 내용의 협박 글과 함께 백색가루가 담겨 있었다고 미국 CBS 방송이 전했다. 현재 백악관 비밀경호국과 연방수사국, 뉴욕 경찰이 정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초기 분석 결과 백색가루는 일단 유해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문제를 공식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AFP통신은 유엔 외교관을 인용해, 현지시간으로 19일 오전 안보리 회의가 소집돼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대변인을 통해 북한에 강한 유감을 표시하고 도발 중단과 안보리 결의 준수를 촉구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이 정권을 다시 연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사격에 나설 계획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오바마 대통령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당 대선후보에 지명되면 선거 운동에 나설 것 "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 수십 년간 선거 운동에 가장 적극적인 현직 대통령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는 민주당 정권이 이어져야 '오바마 케어'와 총기규제 강화, 이민개혁, 이란 핵합의 등 각종 업적이 계승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라고 신문은 보도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대선, 각 주의 경선 열리는 화요일마다 판세가 계속 흔들리고 있다.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를 저지하기 위해 자신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하지만 오하이오와 일리노이 등 쇠락한 공업지역에서 보호무역을 내세우는 버니 샌더스 바람이 불면서 클린턴의 질주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공화당의 트럼프는 난민을 독이든 뱀에 비유하며 입국을 금지시키겠다고 강조해 보수 백인층을 파고들었다. 트럼프가 승자독식제를 적용한 오하이오와 플로리다주에서 모두 이기면 대선 후보 확정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된다. 반면 유세장 폭력 사태의 여파로 트럼프의 지지율이 흔들리면서 테드 크루즈와 존 케이식 후보가 선전할 경우 경선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크다. 이와는 별도로 다국적 해커집단 어나니머스는 다음 달 1일 트럼프의 선거 유세 웹사이트를 공격하겠다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이세돌고 알파고 대국에 기계가 전지전능하지는 않다는 점 일깨워 준 아름다운 마침표였다는 외신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마지막까지 한 수, 한 수 최선을 다한 이세돌 9단에 대해 AP통신은 5번째 대결까지 접전이 이어졌다며 이 9단이 혼신의 힘을 다한 가장 멋진 경기였다는 전문가들의 평가를 전했다. 중국 신화통신은 이 9단이 투지 넘치는 정신을 보였지만 근소한 차이로 패했다며, 4대 1의 경기 결과에도 이 9단은 아름다운 경기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세계 바둑 랭킹 1위, 올해 18살의 중국 기사 커제는 승리 확률까지 언급하며 알파고와의 대국을 강하게 희망했다. 인간과 인공지능이 벌인 이번 승부에 대한 평가는 다소 엇갈렸다. AFP통신은 알파고가 이 9단에 승리하며 직관력을 갖춘 새로운 형태의 인공지능이 탄생했다는 구글의 주장이 설득력을 갖게 됐다고 강조했다. 반면 AP통신은 이 9단이 4번째 대국에서 승리한 걸 주목하며 "기계는 전지전능하지 않다는 점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신화통신 역시 이 9단이 알파고의 전략을 전혀 알지 못한 상태에서 대국을 벌인 점을 지적하며 인공지능이 인류를 능가했다고 판단하긴 이른 시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정부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핵탄두 폭발시험과 탄도로켓 시험발사 계획을 언급한 데 대해 "도발적 언행을 삼가라"고 촉구했다. 애나 리치-알렌 국무부 동아태국 대변인은 "북한은 긴장을 악화시키는 도발적 언행을 삼가고 국제적 의무와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탄도 로켓의 모의시험을 지도하면서 "빠른 시일 안에 핵탄두 폭발시험과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탄도 로켓 시험발사를 단행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선진국들 간 우주 탐사 경쟁도 갈수록 거세다. 유럽연합과 러시아가 함께 추진하는 화성탐사프로젝트 '엑소마스'를 수행할 탐사선이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계획대로 진행되면 약 7달 뒤 10월 중순쯤 화성에 도달하게 된다. 화성 궤도에 탐사위성을 올려놓을 예정인데, 주목적은 메탄가스를 찾는 것으로 전해졌다. 메탄가스는 박테리아 같은 생명체의 존재가능성을 밝혀줄 증거로 알려졌다. 과거 미국 항공우주국은 극소량의 메탄을 발견했다고 보고한 바 있다. 탐사선은 또 화성표면에 시험용 착륙선도 내려보낼 예정이다. 2년 뒤에 실제 '탐사로봇'을 내려보내서 지하 2미터 깊이까지 탐사를 진행하는 게 목표다. 미국이 발사할 예정이던 신형탐사 로봇 '인사이트'는 결함이 발견돼 계획이 미뤄진 상태다. 그동안 실패를 반복해온 유럽과 러시아가 자존심을 걸고 화성탐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5년째 내전 중인 리비아에서 수니파 무장조직 IS가 크게 세력 확장을 하면서 외국의 군사 개입 여지도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유엔 감시단은 현지시간 10일 발표한 연례 보고서에서 2011년 무아마르 카다피의 몰락 후 내전에 빠진 리비아에서 IS가 장악한 지역이 크게 확장됐다고 전했다. 또 리비아가 수단과 튀니지, 터키 등지로부터 오는 외국인 무장대원에게 '매력적인' 지역이 되고 있다며 상당히 많은 외국인 대원이 리비아의 IS 거점인 시르테에 도착했다고 분석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에서 올해 일광절약 시간제, 서머 타임이 동부시간 기준 13일 새벽 2시부터 시작된다. 이에 따라 워싱턴과 뉴욕 등 동부지역은 한국과 시차가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줄어든다.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서부지역은 한국과의 시차가 17시간에서 16시간으로 바뀐다. 서머타임제를 시행하지 않는 하와이와 괌 등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며, 올해 서머타임은 11월 6일 오전 2시 종료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사고현장 생방송 도중 차량이 돌진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TV뉴스 생방송 도중 기자를 향해 승용차가 돌진했다. 방송기자는 간발의 차이로 사고를 피했다. 알렉스 새비지 기자는 현지시간 8일 오전 캘리포니아주 북부 통근열차 탈선사고를 현장에서 생방송으로 보도하던 중이었다. 새비지 기자는 차량이 돌진하는 것을 발견한 동료 카메라기자가 피하라고 외치는 소리를 듣고 반사적으로 몸을 날렸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호를 위반한 채 교차로에 진입한 사고차량 운전자가 다른 차와 충돌한 뒤 가속페달 밟는 바람에 발생한 사고라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이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새로운 대북제재 행정명령을 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 주말이나 늦어도 다음 주 초에 강도 높은 새로운 대북제재 행정명령을 공식 발동할 것으로 전해졌다. 독자적 대북제재 조치를 발표했던 미국이 미 의회에서 통과된 대북제재 강화법에 따라 이번에 내놓을 새로운 행정명령에는 제3국의 기업과 은행, 정부 등을 제재하는 세컨더리 보이콧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광물거래와 핵과 미사일 개발 물품 구입 경로를 차단하는 방안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북한은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를 피하기위해 중국의 은행을 우회적으로 이용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외교전문지인 포린 폴리시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위원회 전문가 패널의 보고서를 인용해, 싱가포르 선사 친포가 뱅크 오브 차이나 싱가포르 지부에 계좌를 두고 지난 2009년부터 4년 동안 6백여 차례에 걸쳐 4천만 달러 이상을 북한에 송금했다고 밝혔다. 또 2013년 7월에는 미사일과 전투기 부품 등을 싣고 가던 청천강 호의 파나마 운하 통행 비용 7만 2천 달러도 송금했다고 전했다. 대북제재 위원회 전문가 패널은 이 보고서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