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30년 전통의 세일여행사는 최근 진에어와의 프로모션을 통해 ‘아는 만큼 벌어가는 항공특가’를 선보였다. 이중에서도 여행객들이 일본 여행지 중 가장 선호한다는 오사카는 이번 항공 특가를 통해 특히 주목받고 있다. 이번 오사카 항공특가를 통해서는 스파이더맨과 쥬라기공원, 죠스 등 명작 영화의 세계를 탐험할 수 있는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을 둘러볼 수 있다.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감동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천하를 통일한 16세기 후반의 무장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관련된 성인 ‘오사카성’ 여행도 가능하다. 오사카성은 16세기 말에 세워져 17세기 전란으로 소실됐다가 그후 재건과 소실이 반복된 후 20세기 전반이 되어서야 천수각이 재건된 성으로 유명하다. 천수각에서는 1층에서 7층까지 당시 무기와 갑옷 등 역사자료를 관람할 수 있다. 8층 전망대에서는 아름다운 오사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메이지시대 해외 문호를 개방해 외국화물의 짐 신기항으로 만들어진 메리켄파크도 빼놓을 수 없다. 안 제방의 중앙에는 높이 108m의 빨간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비자카드가 오는 10월부터 국내 신용카드 사용자의 해외이용 수수료를 올리기로 했다. 20대 직장인 정 모 씨는 몇 달 전 해외여행을 갔다가 입장료 30달러를 카드로 결제했다. 이때 청구된 금액은 30달러 30센트, 해외사용 수수료가 붙었기 때문이다. 비자나 마스터 같은 마크가 있는 국내 신용카드로 해외에서 결제할 때는 현지의 결제망을 사용하는데 망 사용료로 결제 금액의 1%를 사용자가 내야 한다. 미국 비자카드가 오는 10월부터 한국 고객의 해외 이용 수수료율을 10% 올려 1.1%로 하겠다고 국내 카드사에 통보했다. 다른 아시아태평양 국가들도 인상 대상이지만 중국과 일본은 빠졌다. 국내 카드사들은 발급된 해외겸용 카드 열 장 중 여섯 장이 비자인데, 수수료가 올라가면 고객 부담이 커진다며 반발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카드사들은 자체 해외 전산망이 없기 때문에 일방적인 인상안을 수용할 수밖에 없는 처지다. 지난해 해외에서 사용된 카드 값은 132억 6천만 달러로 파악됐다. 비자를 비롯한 국제카드사들은 1억 3천만 달러 정도를 한국 고객들에게 받아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6년 세계 상위 2천 개 기업' 순위에서 중국 공상은행과 건설은행, 농업은행 등이 나란히 1, 2, 3위에 올랐다. 워런 버핏이 회장인 버크셔 해서웨이와 JP모건이 각각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우리 기업으로는 삼성전자가 18위, 한국전력이 97위에 오르는 등 모두 67개 기업이 순위권에 포함됐다. 14년째 발표된 이 순위는 기업의 매출과 이익, 자산, 시장가치 등을 따져 산정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가정에서 독립하지 않고 부모와 함께 사는 젊은이의 비율이 결혼이나 동거로 가정을 꾸린 젊은이의 비율을 처음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한 여론조사연구 기관이 18세에서 34세 미국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의 32.1%가 부모의 집에서 사는 것으로 나타나, 부모의 집에서 독립한 같은 연령대의 비율 31.6%보다 많았다. 이는 1880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136년 만에 처음으로 부모와 같이 사는 젊은이의 비율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고용률 하락과 임대료 상승 등이 원인으로 꼽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공화당의 대선후보가 확실시되는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한인 유권자들의 비호감도가 80%에 달해 아시아계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계 미국인 비정부기구 3개 단체가 지난달 11일부터 지난 17일까지 천여 명의 아시아계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트럼프에 대한 비호감도는 한국계가 81%를 기록했고, 일본계는 76%, 중국계는 50%로 나타났다. 반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 대해서는 전체 아시안계 유권자의 62%가 호감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6%만 비호감이라고 응답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에서 마리화나를 허용한 주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환각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내는 자동차 사고가 크게 늘고 있다. 요즘 미국 경찰들은 음주운전만큼이나 마리화나 단속에 한창이다. 2012년 이후 미국 내 24개 주에서 의학용이나 기호용 마리화나가 허용된 이후 환각상태에서 사고를 내는 경우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국 워싱턴주의 블레이크 개스턴은 2년 전 마리화나에 취한 운전자가 모는 차량에 치여 목숨을 잃었다. 합법화 이후 워싱턴주에선 마리화나로 인한 차량사고가 두 배 넘게 늘었다. 마리화나 흡연으로 인한 차량사고가 잇따르자 경찰은 음주단속과 비슷한 혈중농도를 측정하는 검사법을 도입했다. 그러나 마리화나의 혈중농도 검사는 한계가 있다는 게 의료계의 지적이다. 술과는 달라 개인에 따라 반응하는 편차가 크고 어느 정도 흡연해야 운전불능상태가 되는지 과학적 근거가 마련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운전자의 행동반응, 얼굴과 혀의 상태를 면밀히 검사해 환각 여부를 판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다음 달 미국이 금리를 올릴 가능성, 거의 없다는 게 금융시장의 전망이었으나, 분위기가 급속하게 달라지고 있다.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장은 올해 예상되는 금리 인상 횟수를 2-3번이라고 전망했다. 연준이 금리 인상의 기준으로 삼고 있는 실업률과 물가 상승률 등이 목표치에 점차 부합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올해 많아야 한번 금리 인상이 있을 것이란 금융시장의 예측을 뛰어넘는 발언이다. 윌리엄스 은행장은 또,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에는 금리를 올리지 못할 것이란 예측도 잘못된 것이라고 일축했다.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장은 너무 오래 기준 금리를 낮게 유지하면 오히려 미래에 금융시장 불안을 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지난달 연준 회의록이 공개된 뒤 금융시장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을 더 높게 예측하는 데 대해,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평가했다. 연준은 다음 달 14일과 15일 정례 회의를 열고 기준 금리를 결정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시리아에서 모두 7차례의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시리아 정부군이 통제하는 서부 항구도시 타르투스 시내 버스정류장에서 최소 3차례 연쇄 폭탄공격이 벌어졌다. 이어 얼마 지나지 않아 북쪽에 있는 항구도시 자발레에서도 4차례 폭탄 공격이 일어났다. 이번 연쇄 공격으로 적어도 148명이 사망했다고 시리아 인권관측소가 전했다. 이번 테러는 2011년 3월 시리아 내전이 발발한 뒤 최악의 유혈 폭탄 공격 이다. IS는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자처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이라크군이 IS의 전략적 요충지인 팔루자 탈환에 나서는 등 전선 곳곳에서 궁지에 몰리자, IS는 중동 지역 곳곳에서 최악의 연쇄테러를 계속하고 있다. 이달 중순 바그다드 테러로 6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11일과 13일에도 IS의 연쇄폭탄 공격으로 백 명이 넘는 사람들이 숨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지난 6일 공항에서 북한당국에 의해 구금됐다 사흘 만에 추방된 영국 BBC의 루퍼트 윙필드-헤이스 기자가 자신이 겪은 일을 공개했다. BBC 도쿄주재 특파원인 윙필드-헤이스 기자는 북한 관리에게 북한 주민들을 모욕했고 실수했다는 자백을 요구 받았다며 자신의 보도에 대한 사과의 글을 썼다고 말했다. 다만 북한 관리가 진정성을 보여달라며 크게 읽으라 한 요구는 거부했다고 덧붙였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공화당의 사실상의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한국을 계속 방어하고 싶다고 말했지만 한국이 방위분담금을 더 내야 한다는 기본 입장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 MS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한국과 일본을 계속 방어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동안 주한미군철수 가능성을 시사했던 트럼프가 한국의 전략적 중요성을 인정하기 시작한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는 그러나 한국과 일본이 돈을 더 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남북한 경계에 2만 8천 명의 미군이 있는데 미국이 감당하기 어려운 엄청난 비용이 든다며 방위 분담금 증액을 거듭 요구했다. 이와 함께 트럼프는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을 겨냥해 판단력이 나쁘며 대통령이 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공격했다. 미국 총기협회 연설에선 총기규제를 주장하는 클린턴을 비판했다. 이에 앞서 클린턴은 트럼프가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맹비난하는 등 두 후보의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중증 장애를 가진 20대 딸을 살해하고 자살을 시도한 미국의 싱글맘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됐다. 암으로 투병생활을 해온 20대 딸이 뇌성마비 중증장애로 인해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자 딸의 급식 튜브에 약물을 투입해 숨지게 하고 자신도 목숨을 끊으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딸만 숨지고 엄마는 의식을 찾아 법정에 서게 됐다. 앞으로 혼자 남겨지게 될 딸을 걱정한 엄마의 극단적인 선택이었다며 변호인은 선처를 요구했지만 법원은 생명을 강제를 빼앗은 것은 용납될 수 없다며 실형을 선고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에서 6월 금리인상을 강조하는 발언들이 잇따르고 있다. 제프리 래커 미국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장은 오는 6월에 기준금리를 올릴 근거가 매우 충분하다고 밝혔다. 조기 금리인상론자로 분류되는 래커 은행장은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의 동향 때문에 생기는 위험요인이 거의 사라졌다고 분석했다.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장도 미국 경제가 금리 인상을 위한 조건들을 상당부분 충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들리 은행장은 6월 금리인상 확률이 30% 정도까지 높아진 데 대해 기쁘다는 반응을 보였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지난해 12월 0에서 0.25%였던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높였고 그 이후 지난달까지 금리를 계속 동결했다. 하지만 연준이 공개한 지난달 통화정책 회의록에는 경제 지표가 호조를 이어가면 6월에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대선, 이제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의 정면 승부다. CNN 생방송 인터뷰에 나선 미국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특히 핵무기를 가진 북한의 독재자를 칭찬하는 트럼프는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트럼프는 올해 초 북한 김정은의 정권 통제 능력이 놀랍다고 말했다. 이틀 전에는 김정은과 대화할 용의가 있다는 입장도 밝혔다. 이 때문에 김정은을 미치광이 등으로 표현해왔던 트럼프가 체계적이지 못한 외교정책으로 오락가락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클린턴은 이어 트럼프의 무슬림 입국 제한 발언은 테러리즘에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게 하는 용병 모집책 노릇이 됐다고 주장했다. 클린턴은 트럼프의 무책임하고 위험한 발언들은 즉흥적인 것이 아니라면서 그의 발언과 정책을 합치면 매우 난처한 그림이 그려진다고 지적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승객과 승무원 66명을 태우고 파리를 출발한 이집트 여객기가 아직 잔해도 발견되지 않아 충격에 휩싸였다. 카이로를 향하던 이집트 여객기 MS804기는 갑자기 왼쪽으로 90도를 회전한 뒤 다시 오른쪽으로 360도를 돌고 추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레이더에서 사라지기 10분 전 조종사가 관제센터와 정상적으로 교신했고, 실종 직전 구조 요청이나 위험을 알리는 교신이 없었다는 점에서 테러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집트 민간 항공부는 기술적 결함보다는 테러리스트의 공격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도 TV연설을 통해 여객기의 지중해 추락사실을 확인하고, 테러 가능성을 시사했다. 수색작업에 나선 그리스 당국은 당초 "사고기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했다"고 밝혔지만, 조사결과 잔해가 아니었다고 정정했다. 승객과 승무원 66명을 태우고 프랑스에서 이집트로 향하던 이집트 여객기는 현지시각으로 어제 새벽 2시 45분경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이란 정부가 인스타그램에 히잡 벗고 사진을 올렸다는 이유로 이란의 여성 모델들을 체포했다. 유명 패션모델이자 여배우인 엘람 아랍이 검사 앞에서 참회하는 모습이 이란 전역에 방송됐다. 아랍은 금발로 염색한 머리카락을 드러낸 채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비이슬람적 행동'이라는 이유로 검찰에 체포됐다. 다른 여성 모델 7명이 같은 이유로 체포됐고, 사진작가와 분장사 등 170여 명이 수사선상에 올랐다. 이란에서는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여성들이 공공장소에서 머리카락을 드러내는 행위가 법으로 금지됐다. 패션모델이 있긴 하지만 머리를 가리고 최대한 여성성을 드러내지 않은 채 활동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젊은 여성들이 히잡을 쓰지 않고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는 일이 많아지면서 사법 당국이 대대적인 조사를 벌인 것. 외신들은 이번 단속이 하산 로하니 정권의 개혁·개방 정책에 불만을 품은 보수 세력의 반발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