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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6월 금리인상 할까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에서 6월 금리인상을 강조하는 발언들이 잇따르고 있다.

제프리 래커 미국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장은 오는 6월에 기준금리를 올릴 근거가 매우 충분하다고 밝혔다.

조기 금리인상론자로 분류되는 래커 은행장은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의 동향 때문에 생기는 위험요인이 거의 사라졌다고 분석했다.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장도 미국 경제가 금리 인상을 위한 조건들을 상당부분 충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들리 은행장은 6월 금리인상 확률이 30% 정도까지 높아진 데 대해 기쁘다는 반응을 보였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지난해 12월 0에서 0.25%였던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높였고 그 이후 지난달까지 금리를 계속 동결했다.

하지만 연준이 공개한 지난달 통화정책 회의록에는 경제 지표가 호조를 이어가면 6월에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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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2025년 노후 주거지 정비 지원사업(일반정비형, 빈집정비형) 공모사업’ 2건 동시 최종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울산광역시 동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신규 도시재생 노 후주거지 정비 지원사업’ 공모에서 전하2동과 방어동, 2개 지역이 동시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국토교통부는 12월 18일 오후 3시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방어동 노후주거지 지원사업(빈집 정비형)은 동구 방어동 120-5 일원(4만 382.3㎡)을 대상으로 2026~2029년까지 총 132.25억 원을 들여 추진된다. 안전진단에서 E등급을 받은 공동주택 등 총 49호의 빈집을 철거해 세대 융합 주민 커뮤니티 시설인 '방어진 마루'를 비롯해 마을 쉼터와 공영주차장 2개소를 조성하고 방범 시설을 확충해 범죄예방 안심마을로 조성할 계획이다. 방어동은 빈집 증가와 함께 방어진국민아파트를 중심으로 주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곳으로, 이번 빈집 정비형 사업은 환경 개선을 넘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전하동 노후주거지 지원사업(일반 정비형)은 동구 전하동 652-4번지 일원(14만 749㎡)을 대상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324억 원을 들여 추진된다. 빈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