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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의회 이창훈 의원,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칠곡군의회 이창훈 의원이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방의원으로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한다.

 

재선인 이창훈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민생 현장 곳곳을 발로 뛰며 군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왔다.

 

'노후 공동주택 관리지원 확대 촉구', '축산농가 악취저감 해결방안 제시' 등 다양한 5분 발언으로 지역과 군민에게 필요한 정책 제언을 하기도 했다.

 

이창훈 의원은 "소임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행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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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약품 생산 32조 원 돌파…3년 만에 무역수지 흑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 실적이 3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도 3년 만에 수입을 앞지르며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7일 발표한 '2024년 의약품 및 의약외품 생산·수출입 실적'에서 지난해 의약품 생산이 총 32조 8629억 원으로 전년보다 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8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 규모다. 의약품 수출은 12조 6749억 원으로 28.2% 증가했으며, 수입액 11조 5085억 원을 상회했다. 이에 무역수지는 1조 1664억 원 흑자를 기록해 3년 만에 적자 구조를 벗어났다. 의약품 생산 증가를 이끈 것은 바이오의약품 분야였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은 전년 대비 26.4% 증가한 6조 3,12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 3조 6687억 원으로 전체 바이오 생산의 58.1%를 차지하며 42.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주, 램시마펜주, 유플라이마원액 등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이 확대되면서 전년보다 62.5% 증가한 2조 5267억 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32억 달러(약 4조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