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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의회 박동교 부의장, '대한민국지방의정 봉사상'수상

봉화군의회 박동교 부의장, '대한민국지방의정 봉사상'수상. [사진제공=봉화군의회]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박동교 봉화군의회 부의장이 지방의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의정봉사상은 전국 기초의회의원 중에서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을 펼쳐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8대와 9대에 당선된 재선 의원인 박동교 부의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조례안을 입안해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대표적으로 '봉화군 치매관리 및 지원 조례안'과 '봉화군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조례안'을 발의해 치매 환자와 요양요원의 복지 증진에 힘썼다.

 

또한, 박동교 부의장은 주민과의 소통을 중요시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업에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왔으며, 봉화군 마을 숲 보전관리위원회와 계획위원회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군정 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문제점 예방에 힘썼다.

 

박동교 부의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봉화군민들의 성원 덕분이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봉사와 헌신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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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약품 생산 32조 원 돌파…3년 만에 무역수지 흑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 실적이 3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도 3년 만에 수입을 앞지르며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7일 발표한 '2024년 의약품 및 의약외품 생산·수출입 실적'에서 지난해 의약품 생산이 총 32조 8629억 원으로 전년보다 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8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 규모다. 의약품 수출은 12조 6749억 원으로 28.2% 증가했으며, 수입액 11조 5085억 원을 상회했다. 이에 무역수지는 1조 1664억 원 흑자를 기록해 3년 만에 적자 구조를 벗어났다. 의약품 생산 증가를 이끈 것은 바이오의약품 분야였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은 전년 대비 26.4% 증가한 6조 3,12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 3조 6687억 원으로 전체 바이오 생산의 58.1%를 차지하며 42.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주, 램시마펜주, 유플라이마원액 등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이 확대되면서 전년보다 62.5% 증가한 2조 5267억 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32억 달러(약 4조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