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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IBK신용정보, ESG 경영 실천으로 안양 좋은집에 1천만원 후원물품 전달

보육시설 아동 위한 따뜻한 손길, 3년째 이어져
IBK신용정보, ESG경영 실천으로 미래가치 창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류승우 기자 | IBK신용정보가 올해도 보육시설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이어갔다.

 

IBK신용정보(대표이사 서재홍)는 지난 27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좋은집을 방문해 1천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보육시설 아동들의 자립 지원과 교육 후원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좋은집은 1918년 해관 오긍선 박사가 설립한 '경성보육원'의 후신으로, 현재 약 50여 명의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다. IBK신용정보의 후원은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학업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서재홍 대표이사는 “이번 지원을 통해 아동들이 정서적·심리적으로 안정되길 바라며, 학업에도 더욱 집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미래가치를 창출하고 ESG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기백 좋은집 원장은 “IBK신용정보의 3년 연속 후원 덕분에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을 줄 수 있었다”며, “아이들이 꿈과 학업을 이뤄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IBK신용정보는 지난해에도 좋은집에 자립준비청년 지원금으로 7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후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류승우 기자 invguest@itimes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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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뉴스 후 기획) “국가폭력, 끝까지 책임 묻는다”…공소시효 배제 선언이 던진 한국 사회의 전환점

데일리연합 (SNSJTV) 정상규 기자 | 국가가 행사한 폭력은 어디까지 책임을 물을 수 있는가라는 질문은 오랜 시간 한국 사회에서 반복되어 왔다. 그러나 그 질문은 늘 과거사 정리라는 틀 안에 갇혀 있었고, 법적 책임과 제도적 구조로 확장되지 못한 채 제한적인 해결에 머물러 있었다. 제주 4·3 희생자 유족들과의 자리에서 제시된 공소시효와 민사상 소멸시효 배제 방침은 이러한 흐름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선언으로 읽힌다. 단순히 과거 사건을 재평가하는 수준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의 관계를 다시 정의하고 권력의 책임 구조를 새롭게 설계하겠다는 방향이기 때문이다. 제주 4·3은 한국 현대사에서 가장 상징적인 국가폭력 사건 중 하나로 평가된다. 이념 대립과 권력의 충돌 속에서 수많은 민간인이 희생됐고, 이후 수십 년 동안 진실 규명과 명예 회복은 제한적으로만 이루어졌다. 국가폭력이라는 개념 자체가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던 시기에는 피해 사실조차 기록되지 못하거나 왜곡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역사적 경험은 단순한 과거의 비극이 아니라, 국가 권력이 통제되지 않을 경우 어떤 결과가 발생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남아 있다. 이번 논의의 핵심은 국가폭력 범죄를 일반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