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03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대구

'후보 등록 첫날' 대구 찾은 한동훈 위원장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하겠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2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등록 첫날인 이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대구를 찾아 보수층 결집에 나섰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텃밭 다지기에 나섰다.

 

'5·18 폄훼 발언'으로 국민의힘 공천이 취소된 도태우 후보를 대신해 공천을 받으면서 '낙하산'이란 비판을 받고 있는 김기웅 전 통일부 차관을 지원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국민의힘 대구 지역 후보자들 대부분과 함께 젊은 유권자를 공략하기 위해 동성로로 발걸음을 옮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을 지켜내는 선거다. 대구인의 마음으로 대구인의 마음을 담아서 저희가 대구에서 이번 선거를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서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 또 대구·경북 싹쓸이의 가장 큰 고비로 꼽히는 경산에서도 지원을 이어갔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열세인 조지연 후보가 무소속 최경환 후보에게 밀리는 형국이 되자 지원에 나선 겄이다.

 

다음 주에는 대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나기로 하는 등 보수층 결집 행보는 계속될 전망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삼성노블카운티 너싱홈, ‘가온소리’ 퓨전국악 공연…“예술로 전하는 위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퓨전국악 앙상블 ‘가온소리’가 7월 28일 삼성노블카운티 너싱홈에서 재능나눔 공연을 열었다. 전통 국악과 서양 악기가 어우러진 무대는 요양시설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위로와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했다. 가야금부터 첼로까지…전통과 현대의 조화 퓨전국악 앙상블 ‘가온소리’는 음악감독이자 피아니스트인 한진영을 중심으로, 가야금(이승호), 해금(최정윤), 첼로(오지나) 등 국악기와 서양악기를 접목한 독창적인 편성으로 구성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아리랑 환상곡, 베사메무쵸, 오 솔레미오, 아름다운 나라, 동요 메들리 등 친숙하면서도 다양한 레퍼토리가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재능기부 형식의 무대…문화 접근성 높이는 노력 이번 공연은 예술인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삼성노블카운티 너싱홈은 의료·요양·문화가 결합된 복합 요양시설로,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정기적으로 외부 문화공연을 유치하고 있다. 입주 어르신들은 “직접 공연장을 찾지 않아도 고품질 공연을 접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삼성노블카운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돌봄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