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15 (화)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천둥번개인천 27.3℃
  • 구름많음수원 27.8℃
  • 흐림청주 26.2℃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전주 28.2℃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여수 28.0℃
  • 구름많음제주 29.8℃
  • 구름많음천안 26.2℃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국민의 힘, 3연패 한 세종시 총선 인지도 낮은 신인 후보들로는 힘들어, 황교안 전 총리. 전략공천 임박

'세종 갑’ 예비후보 5명 전원 컷오프... 황교안 전 총리. 전략공천 임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세종시의 4월 총선의 모습은 새롭게 나타나고 있다. 홍성국 의원(더불어민주당)의 4월 총선 불출마로 ‘세종 갑‘ 선거구가 새로운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 모두 ’전략공천‘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행정수도인 세종시엔 거물급 인사들의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급부상하고 있다.

 

4월 총선 예비후보 중, 국민의힘 총선공천관리위원회는 18일(주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 힘 중앙당사에서 ‘세종을’ 지역구를 이기순(전 여성가족부 차관 ), 이준배(전 세종시 부시장)예비 후보 2인의 경선으로 최종 확정 발표했다.

 

그런데 세종갑 지역은 5명의 예비후보가 공천을 신청하고 지난 16일 공관위 면접을 치렀으나, ‘세종 갑 ’지역 발표는 미뤘다. 이유인즉, 현재 보수진영의 총선 3연패 지역을 인지도 낮은 신인 후보들로는 승리하기가 힘들다는 여론이 공관위 심사위원들의 고민을 한층 높이고 있어서 국민의 힘 총선공천관리위원회에서도 전략공천 카드를 살펴보고 있는데, 대표적인 인사가 전 한나라당 대표를 지낸, 황교안 전 국무총리이다. 아마 세종시의 특성인 대한민국 행정수도란 점과 행정 공무원 도시의 특성이 반영된 듯하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국민의 힘 세종시 공천결과 발표 하루 전 17일(토)오후 5시 공정한 총선을 위한 대전지역 발대식에 축사와 임명장을 수여했는데 세종, 공주, 대전지역 지지자 200 여 명이 대거 참석했다.

 

최근에는 세종시를 찾아 ‘2024 대한민국과 세종시 미래 정책 콘서트’에 참석했고,한두 달 사이 총 다섯 차례나 세종,대전,청주 지역을 잇달아 방문해 장시간 지역 청년들과 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대폭 늘리고 있다.

 

행정수도인 세종시 국회의원 전략공천에 대해 황 전 총리는 여기에 대해 “우리 국민의 힘 당이 요청하면, 무조건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황교안 전 총리가 전략공천에 대표적으로 나오는 이유가 바로 지금의 상황이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지금 총선을 앞둔 세종시 분위기는 더불어 민주당 상황도 전략공천을 둘러싸고 한차례 홍역을 치르는 등 어수선한 편은 마찬가지이다. 이강진(전 세종시 정무부시장)이 지난달 중앙당과의 교감을 언급 ‘세종 갑’으로 바꾸었으나, 예비 후보들의 중량감이 상당히 떨어진다는 것이 지역과 당내의 지배적인 분위기다.

 

또한 이준석(개혁신당)대표의 출마설까지 나돌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 이 대표는 “세종시에 늘 관심이 있고 세종 선거구)가 2개인데 만약 어떤 상황으로 제가 출마할 수 있는 상황이 될지도 모르겠다”고 견해를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안양시, '경기도 지능형교통체계(ITS)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안양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경기도 지능형교통체계(ITS)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자율주행차 안전운행 지원을 위한 지능형교통체계(ITS) 통합 구축 운영’ 우수사례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2년마다 열리는 발표대회에서의 이번 수상은 2023년 최우수상에 이은 두 번째 쾌거로, 안양시는 스마트 교통 인프라 정책의 행정력과 기술력을 입증했다. 안양시는 지난 11일 발표대회에서 자율주행차 플랫폼과 지능형교통체계(ITS) 시스템을 통합해 추진한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에 발맞춰 지능형 교통안전 관리를 고도화하고 자율주행차의 운행환경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심사위원단은 안양시가 지능형교통체계(ITS)를 단순한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수준이 아닌 시민 안전에 초점을 둔 스마트 교통안전망의 핵심 분야로 확장해왔다고 안양시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안양시는 자율주행차(주야로)가 지능형교통체계로 수집된 도로의 돌발·안전 정보를 안전운행에 활용하고, 동시에 지능형교통카메라가 주야로의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