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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월드모터클래스, 온라인 창업의 새 지평을 열게될까?

경남 울산지역 1차 세미나 성료, 코로나 19 방역지침 엄수하며 결과 이끌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김준 기자 |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불황에 따른 1인창업 및 창업컨설팅 시장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비대면 소비 활동이 증가하는 시점에서 온라인(모바일) 1인 창업 플랫폼인 WMC카마스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산업통산자원부로부터 산업발전부문 위원장상을 수상한 ㈜모두의자동차는 전 국민이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기기(핸드폰)을 기반으로 한 WMC카마스터 무점포창업 및 가맹점모집을 본격화 하고,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12일(금), 울산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주)모두의자동차 권태현 대표는 이날 이뤄진 비전제시를 통해 "저희 모두의자동차는 월드모터클래스 카마스터를 통해 사회적 문제가 되는 경기침체의 회복에 기여하고, 차별화된 창업 아이템과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예비창업자뿐 아니라 부업희망자, 취업준비자, 경력단절자, 육아여성 분들이 누구나 쉽게 모바일로 창업할 수 있는 가맹 시스템을 만들어 일자리창출에 이바지하고  싶다. 아울러, 본사의 이익을 우선하는 기업이 아닌 WMC카마스터와 상생하는 기업이 될 것임을 자신있게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WMC카마스터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백철민 이사에 따르면, WMC카마스터는 차를 구매하려는 고객과 판매 기업을 연결시켜주는 플랫폼 비즈니스를 표방한다.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모든 국산 및 수입차 전 모델을 취급 판매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고, 자동차에 대한 제반지식이 없거나 심지어 면허가 없어도 미성년자만 아니라면 '중개'에 기반을 둔 시스템을 통해 많은 고객을 연결할 수 있어 안정적이며 높은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활용 중계 플랫폼 사업이기 때문에 오프라인 매장이 필요없고 그로인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초기 자본금으로도 쉽게 창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자동차 비즈니스에 대한 경험, 지식이 없어도 본사에 고객 연결 시 본사의 차량 판매 전문가가 고객 상담부터 차량 판매에 대한 모든 업무를 대신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모두의자동차는 권태현 대표가 가지고 있는 자동차 사업분야의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한 자동차 전문 마케팅 기업으로, 1:1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와 본사의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들을 통한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2019년에는 대한민국 사회 공헌 대상을 수상하는 등 안정적인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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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급망 재편 가속화, 한국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도전과 기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2025년 하반기, 전 세계 경제는 팬데믹 이후 더욱 심화된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주요국들의 자국 우선주의 확산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 놓여 있다. 특히, 첨단 기술의 핵심이자 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반도체는 이러한 지정학적 긴장의 최전선에 서 있으며, 각국의 기술 패권 경쟁이 격화되면서 공급망 안정화와 내재화는 국가 안보의 문제로까지 부상하고 있다. 한국 경제의 핵심 동력인 반도체 산업은 이 복잡한 환경 속에서 생존과 성장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절실히 요구받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주요 동력은 미중 기술 경쟁의 심화, 과거 팬데믹으로 인한 생산 차질 경험, 그리고 각국 정부의 대규모 보조금 지급을 통한 자국 내 생산 유치 노력 등에서 찾을 수 있다. 미국은 '칩스법'을 통해 반도체 생산시설 투자를 장려하고 있으며, 유럽연합 또한 '유럽 칩스법'을 통해 역내 반도체 생산 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이러한 움직임은 특정 지역이나 국가에 집중되었던 생산 거점을 다변화하고, 전략적으로 중요한 품목에 대한 안정적인 수급 체계를 구축하려는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