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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디지털자산 기반 플랫폼 기업 GHB, 뉴스웨이와 업무협약체결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QR코드 기반 광고 비즈니스 플랫폼을 운영 중인 GHB월렛이 보다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뉴스웨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5일 서울 용산구 소재 뉴스웨이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종현 뉴스웨이 대표, 고호범 GHB월렛 대표가 참여했다.뉴스웨이는 2005년 10월 첫 온라인 기사 송출을 시작한 미래지향적 경제미디어로 인공지능·사물인터넷·로봇·블록체인 등을 아우르는 경제미디어 ‘블록스트리트’와 디지털자산 커뮤니티 ‘앤츠코인넷’을 운영하고 있다.

 

GHB월렛은 디지털자산(가상자산·암호화폐)의 특성을 적극 활용해 기업과 이용자에게 수익을 제공하고, QR코드와 디지털자산 등 기술에 기반한 광고 비즈니스 플래폼을 운영 중이다. 또 디지털자산 엘리시움 토큰과 엘리시움G 코인을 발행하기도 했다. GHB월렛 측은 10일 프로비트에 해당 디지털자산을 상장할 예정이라고 했다.앤츠코인넷에 GHB 월렛 구현과 GHB에 관한 다각적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에어드랍 진행 시에는 앤츠코인넷 접속과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회원가입을 하고 사이트 내에서 지갑주소를 생성, 토큰을 수령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에 GHB월렛과 협력해 디지털자산 지갑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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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공장 또 ‘끼임’ 사망 사고… ‘중대재해법’ 시험대 오른 안전 경영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캠퍼스에서 협력업체 노동자가 작업 도중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산업계 전반에 걸쳐 안전 관리 강화의 목소리가 높지만, 국내 대표 IT 기업의 사업장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로 인해 대기업의 안전 책임 범위와 협력사 안전 관리 체계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정기 점검 중 발생한 비극… 멈추지 않는 ‘끼임 사고’경찰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사고는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공장 내 생산 라인에서 발생했다. 협력사 소속인 50대 노동자 A씨는 설비 점검 작업을 수행하던 중 가동 중이던 기계 장치에 몸이 끼이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직후 A씨는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해당 현장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노동 당국은 사고 발생 직후 해당 공정에 대해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사고 당시 안전 수칙 준수 여부와 설비의 안전 장치 작동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와 ‘원청 책임’ 논란이번 사고의 핵심 쟁점은 원청인 삼성디스플레이가 협력사 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