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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썬로이, 더블유스퀘어와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


76 펩타이드 크림을 비롯한 크림 제품과 앰플 제품을 포함하여 다양한 Medical Care Solution 제품을

보유한 주식회사 썬로이(이하 썬로이)가  뷰티 헬스케어의월드 플랫폼을 갖춘  W-Sqaure(이하 더블유스퀘어)와

전략적 업무를 체결했다.


지난 11월 1일 더블유스퀘어 본사에서 최성돈 썬로이 대표와 난루이 더블유스퀘어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 협약식이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더블유스퀘어는 무역으로 시작하여 메디컬 디바이스, 미용기기, 화장품, 미용용품 OEM, ODM 위주의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회사로 현재 중국, 러시아, 대만, 홍콩, 베트남, 태국 등으로 활발하게 유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국의 중경, 샤먼, 광저우, 상하이, 북경에서 뷰티샵(건강미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픈을 앞두고

있는 연길 지역을 포함하여 지속적으로 건강미학 사업을 늘려가고 있다. 더블유스퀘어는 한국에서 K-Beauty의

교두보로 가산디지털단지역 5번 출구쪽(가산디지털2로 108, 뉴키캐슬 204호) 전문 건강미학센터에서 지치고

피곤해 있는 직장인 및 일반인을 상대로 건강 전문 솔루션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피부 및 미용 전문가를 양성하여

중국 샵에 진출시키고 있다. 난루이 더블유스퀘어대표는 “썬로이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전에서 20년 경력을 갖고

있는 이미란 더블유스퀘어 대표원장의 노하우를  결합 하여 고객님께 체계적이고 1:1 맞춤형 케어 관리 방안을 구축

할 수 있고 더욱 전문적인 건강관리 교육의 전파를 통해 세계각지에서 W-SQUARE라는 월드 플렛폼을

만나볼 수 있을것”이라고 설명 했다.

썬로이 최성돈대표는 “K-Beauty는 단순히 유행이나 마케팅이 아니다. 한국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는 품질과 문화가 중국 및 세계시장에 좋은 영향을 미치도록 해야 한다. 썬로이는 R&D 플랫폼 회사로써, 의학품 같은

바이오화장품을 개발하여 피부와 우리 신체가 좋아하는 제품을 공급하는 연구형 회사이다. 이번 더블류스퀘어와의 협약을

통해 세상에 없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좋은 파트너쉽을 유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더블유스퀘어와의 협약에 따라 썬로이가 보유한 우수한 제품들이 K-Beauty의 위상을 올리는 데에 더욱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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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라희, 삼성물산 지분 전량 이재용 회장에 증여…지분율 20.99%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보유 중이던 삼성물산 주식을 모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증여한다. 삼성물산은 2일 공시를 통해 홍 명예관장이 보유한 삼성물산 주식 180만8천577주(지분율 1.06%)를 내년 1월 2일자로 이 회장에게 전량 증여한다고 밝혔다. 증여가 완료되면 이재용 회장의 삼성물산 보통주 지분은 기존 19.93%에서 20.99%로 늘어나며, 홍 명예관장의 지분은 0%가 된다. 이로써 이 회장은 삼성물산 지분 20%대에 처음 진입하게 됐다. 재계에서는 이번 증여가 지배구조 변화와 직접적인 관련은 크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미 이재용 회장이 삼성물산의 최대주주였고, 추가된 1%대 지분이 경영권에 중대한 영향을 줄 규모는 아니라는 평가다. 홍 명예관장이 보유한 삼성물산 지분은 2021년 4월 이건희 선대회장 사망 이후 법정 비율에 따라 상속받은 물량이다. 주식 가치는 약 4천억 원 규모로 추정되며, 현행 세법에 따른 할증세 등을 감안하면 증여세는 2천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홍 명예관장은 삼성전자 지분도 보유하고 있다. 지난 10월 상속세 마련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