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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Occlutech AFR 심부전 치료기, CE 마크 승인 획득

샤프하우젠, 스위스, 2019년 9월 9일 -- 지난 6일, Occlutech AG가 자사의 심방 유량 조절기인 Occlutech AFR 기기가 유럽 CE 규제 시장 판매용으로 CE 마크 승인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Occlutech AFR은 심방 내압을 줄임으로써 심부전을 치료하는 차세대 심방내 단락기기다. 이 기기는 최소 침입성 방식으로 좌우 심방 사이의 중격에 삽입한다. 다양한 크기로 제작되므로, 환자 개개인에 맞춘 개별화된 치료가 가능하다.


유럽 및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에게 심부전이 발생하고, 매년 수십만 명이 심부전으로 사망한다. 심부전 환자 중 다수는 좌심실의 기능 이상으로 인한 심박출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다. 그 결과 좌심이 팽창하고, 부피와 압력이 과부하된다. 환자는 심부전의 가장 중요한 임상 증상인 폐울혈과 숨 가쁨을 겪게 된다. Occlutech AFR를 중격에 삽입하고, 이를 통해 만들어진 단락의 정확한 크기를 유지함으로써, 제한적인 심방중격 구멍을 만들면 심장 내압을 크게 줄이고, 심장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Occlutech AG 공동 CEO Sabine Bois는 "Occlutech AFR에 대한 CE 마크 승인을 획득함으로써 선천성 및 구조적 심장병 치료기의 멀티 프랜차이즈 공급업체가 되고자 하는 목표가 더 가까워졌다"라며 "Occlutech AFR은 효능, 다재다능성, 편의성 및 안전성을 바탕으로 심부전 환자 치료법에 일대 혁명을 불러일으킬 진정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라고 말했다.

Occlutech는 이 분야에서 주요 기업 중 하나이며, 최첨단 PFO 교합기와 ASD 교합기를 포함해 여러 가지 중요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Occlutech는 80개국 이상에서 선천성 및 구조적 심장질환용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독일 예나와 터키 이스탄불에 제조 및 연구개발(R&D)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Occlutech는 관련 분야에서 환자 치료를 개선시킬 수많은 독특한 제품과 기술을 개발해왔다. ()

문의처:

Sabine Bois
Co-CEO Occlutech Group
모바일: +49-160-90792130
이메일:

Susanne Goransson
Executive Assistant
모바일: +46-704-33-65-21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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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2025 APEC 정상회의 최종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장)는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약 일주일 앞두고 10월 23일과 24일 양일간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현장의 최종 마무리 점검을 진행 중이다. 김 총리의 현장점검은, 전례없는 초격차 APEC을 개최한다는 다짐으로 취임 직후부터 시작되어 이번까지 8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정상회의‧만찬장 등 제반 인프라, 문화 컨텐츠 및 홍보, 수송‧교통, 치안‧안전 등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다. 이번 현장점검은 APEC 정상회의 주간을 목전에 두고 각 정상 동선을 중심으로 공항, 회의장 및 만찬장, 정상 및 미디어 숙소, 경제전시장, 박물관 신축 행사장 등 제반 인프라의 모든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김 총리는 경주를 방문할 각 회원경제 정상 및 대표단이 도착하게 될 김해공항에서 첫 현장점검을 시작했다. 직접 비행기로 공항에 도착한 김 총리는 정상‧대표단의 입국 절차와 이동 경로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관계기관으로부터 출입국 지원체계 및 안전‧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