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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생활줌인] 소셜 빅데이터 통해 2019년 상반기 식품산업 주요 관심사항 분석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줌인]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식품부 지정 식품산업정보분석 전문기관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하 KREI)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소셜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2019년 상반기 식품산업 주요 관심사항을 분석하였다.

이런 빅데이터가 중요한 이유는 외식산업의 전반적인 관심키워드를 알 수 있고 그 키워드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기 때문이다. 

 일반 소비자들이 식품산업과 관련하여 많이 언급한 주제어(키워드)를 우선 선정하였고, 그 주제어를 둘러싼 연관 단어 와 감정·가치판단이 포함된 수식어를 분석하여, 식품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주요 관심분야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19년도 상반기(1∼5월) 중 주요 포털(네이버)에 게재된 식품산업 관련 뉴스 중 월평균 1,000회 이상의 다빈도 주제어(키워드)는 ‘건강기능식품’, ‘가정간편식’, ‘푸드테크’로 나타났다.

 그리고, 언급빈도는 기능성식품이 가장 높았으며(월평균 2803회), 가정간편식(2518회), 푸드테크(1356회) 순이었다.

 또한, ‘기능성식품’, ‘가정간편식’은 소비자 관심과 제품 이용 목적에 대한 언급이 많았으며, ‘푸드테크’는 새로운 기술 및 정부 정책지원을 주로 언급하였다.

 감성어 분석을 통해 보면 3개 키워드 모두 긍정적인 감성어 발현 비중이 부정적인 감성어 발현 비중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단, 푸드테크의 경우 중립어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新산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외식산업의 전반적인 빅데이터이기 때문에 정부기관, 대기업,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생산업체, 유통업체, 수입업체, 수출업체, 할인점, 편의점, 소비자 등의 다양한 대상이 포함될 수 있어 소상공인이나 일반소비자가 피부로 와닿는 내용이 부족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점은 참고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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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장관 "화물연대는 실질 노동자"…노동부 해석 전환에 노사판도 요동

데일리연합 (SNSJTV) 송동섭 기자 | 고용노동부의 화물연대 노동자성 해석이 사실상 전환되면서 노사 관계 전반에 걸쳐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근 화물연대의 쟁의 행위를 "노동조합의 투쟁"으로 규정하며 화물차 기사들의 실질적 노동자성을 인정하는 취지의 발언을 내놨다. 이는 기존 노동부가 화물차 기사를 자영업자(개인사업자)로 보고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해 온 것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 핵심 쟁점은 '경제적 종속성' 이번 해석 전환의 핵심 근거는 '경제적 종속성'이다. 장관의 발언은 판례를 근거로, 계약 형식이 아닌 실질적 노동 실태를 우선시하는 방향으로 법 해석을 이동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법조계에서는 이미 특수고용직 노동자에 대한 노동자성 인정을 확대하는 판결이 꾸준히 나오고 있는 만큼, 이번 정부 기조 변화도 같은 흐름 위에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화물차 기사가 사실상 단일 사업체에 종속돼 운행 지시를 따르고 있다면, 계약서상 '개인사업자' 문구와 무관하게 실질적 근로자로 볼 수 있다는 논리다. 이 해석이 굳어질 경우, 화물연대의 쟁의 행위가 법적 보호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