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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시사포커스] ‘2019 범부처 레이더 자료 공동 활용 기술 공유’를 추진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시사포커스]           
  기상청은 6월 24일(월)부터 6월 26일(수)까지 국방부(공군기상단), 환경부(한강홍수통제소)를 대상으로 ‘2019 범부처 레이더 자료 공동 활용 기술 공유’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기상레이더 공동 활용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기상·강우레이더는 △기상청(기상레이더센터) 10개소 △국방부(공군기상단) 9개소 △환경부(한강홍수통제소) 6개소가 운영 중이다. 

 기상청은 2013년부터 매해 레이더 기술 공유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자료 품질 관리 △강우 추정 △위험기상 분석 △자료 표출 기술 분야 등 총 41건의 기술을 공유하였다.

 올해는 레이더 강우량 추정 기술(2건), 레이더 위험기상 분석 기술(5건)으로 총 7건의 기술을 공유하고, 담당자 대상 기술교육, 각 대상기관의 현장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공유한 기술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국방부(공군기상단), 환경부(한강홍수통제소)를 대상으로 의견을 사전 수렴하였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기상청이 수년간 축적한 레이더 기술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여 국내 레이더 기술의 표준화로 공동 활용도를 높이고, 레이더의 전문 기술을 선도하여 국가 기술 경쟁력을 향상하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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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