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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및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행정 안전부는 여름철 대책기간 동안 풍수해와 폭염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및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총력 대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5.14일 화요일) 회의에서는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관계 부처와 지자체에서 풍수해와 폭염에 대비해 그 동안 추진해 온 조치를 점검하고, 재난 대응을 위한 준비태세를 확인할 예정이다.

 기상청에서는 올해 여름철 강수량은 평년(‘81∼’10년)과 비슷하나 평균기온은 높고 집중호우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중앙부처와 지자체에서는 선제적인 상황관리를 통해 재난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물자지원 등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갖추고, 관계기관이 협력하여 인명·재산피해 및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고 밝혔다.

  또한, 풍수해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해 위험요소를 제거·정비하고, 폭염 취약계층 안전관리 등 인명보호를 위한 대책도 철저히 추진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김계조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장은 “작년 폭염과 같은 극한기상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정부는 빈틈없는 여름철 재난대책을 추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국민들께서도 다가오는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에 대비하여 개인의 안전과 건강에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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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