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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포브스 억만장자 2천153명 발표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마존 최고경영자 제프 베이존스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고 부호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1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전 세계 억만장자 명단을 발표했는데, 제프 베이조스가 1천310억 달러, 우리 돈 147조5천억 여원을 보유해 2년 연속 최고 부호 자리를 지켰다. 
 
이어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965억 달러로 2위,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세웨이 회장이 825억 달러로 3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에서는 169억 달러, 우리 돈 약 19조원으로 65위에 오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순위가 가장 높았으며, 이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81억 달러로 181위를 기록했다. 
 
전체 억만장자 수는 2천153명으로 1년 전보다 55명이 줄었으며, 이들이 보유한 자산 합계 역시 87조 달러로 4천억 달러가 감소했는데, 중국 경기 침체와 IT 기술주들의 증시 약세 현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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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 매각, 홍라희 2조원대…상속세 납부 자금 확보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상속세와 대출금 상환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를 처분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지난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보유 주식 1천500만주에 대한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일 기준 삼성전자 종가는 13만9천원으로, 이번 계약 규모는 약 2조850억원에 달한다. 신탁 계약 방식은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면서 단계적으로 주식을 처분하기 위한 선택으로 해석된다. 이번 주식 매각은 삼성 일가가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이후 부담해온 상속세 납부의 마지막 절차를 위한 현금 확보 차원으로 분석된다. 삼성 일가는 2021년부터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해 5년간 6회에 걸쳐 상속세를 분할 납부해 왔다. 마지막 상속세 납부 시점은 오는 4월로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고(故)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배우자이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모친인 홍 명예관장의 지분 처분은 삼성 일가의 상속세 이슈가 사실상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조치로 평가된다. 시장에서는 대규모 지분 매각이 삼성전자 주가에 미칠 단기적 영향과 함께, 상속세 부담 해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