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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오늘 수도권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오늘 서울과 인천, 경기에서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시행된다. 
 
 
예비저감조치 발령으로 오늘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 3개 시·도의 공공기관 소속 임직원 52만여명은 의무적으로 차량 2부제를 시행하고, 공공 부문 대기배출 사업장과 건설 공사장은 운영 시간과 공사 시간을 단축한다. 
 
 
예비저감조치는 내일 비상저감조치 발령 가능성이 높을 때 하루 전 공공부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선제적 미세먼지 감축 조치입니다. 
 
 
환경과학원은 국내 대기정체와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내일은 전국의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 모레 수도권 일원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예비저감조치가 발령될 때는 비상저감조치와 달리 미세먼지 특별법에 따른 민간 사업장의 저감 조치나 민간 부분의 차량 운행 제한은 시행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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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 업무 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양평군은 지난 8일 국가철도공단 수도권 본부(본부장 이명석)와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평역 유휴공간을 활용해 동부권 채움지역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균형 발전과 인구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아동 돌봄 기반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지평면 송현리 334-7 지평역 광장에 연면적 200㎡, 정원 30명 규모의 ‘키즈 레일 양평군 공립 지역아동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시설은 방과 후 돌봄, 학습 지원, 정서 발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아동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립에 필요한 총 사업비는 국가철도공단이 전액 부담하며, 운영 및 관리 지원은 양평군이 맡는다. 센터는 2029년 1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돌봄 공백 해소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아동친화도시 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명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