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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니클로, 인민복 닮은 신상품 출시해 '논란 가열'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일본 의류 제조업체 유니클로가 인민복을 연상시키는 재킷을 출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보도에 따르면 유니클로는 최근 앞면에 사각형 주머니 4개가 달린 군복 스타일 재킷을 출시했다.

누리꾼들은 이 재킷을 비슷한 디자인으로 출시된 바지와 함께 입으면 인민복이 연상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한 누리꾼은 이 옷이 "내가 보기에는 김정일을 더욱 연상시킨다"는 글을 올렸고 또 다른 누리꾼은 "유니클로는 이 상품을 김정일 코스프레 세트로 판매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해당 제품을 만든 디자이너는 "제품을 디자인할 때 인민복을 염두에 두지 않았다"며 우연의 일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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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 매각, 홍라희 2조원대…상속세 납부 자금 확보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상속세와 대출금 상환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를 처분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지난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보유 주식 1천500만주에 대한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일 기준 삼성전자 종가는 13만9천원으로, 이번 계약 규모는 약 2조850억원에 달한다. 신탁 계약 방식은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면서 단계적으로 주식을 처분하기 위한 선택으로 해석된다. 이번 주식 매각은 삼성 일가가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이후 부담해온 상속세 납부의 마지막 절차를 위한 현금 확보 차원으로 분석된다. 삼성 일가는 2021년부터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해 5년간 6회에 걸쳐 상속세를 분할 납부해 왔다. 마지막 상속세 납부 시점은 오는 4월로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고(故)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배우자이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모친인 홍 명예관장의 지분 처분은 삼성 일가의 상속세 이슈가 사실상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조치로 평가된다. 시장에서는 대규모 지분 매각이 삼성전자 주가에 미칠 단기적 영향과 함께, 상속세 부담 해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