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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추위 물러가니 '미세먼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오늘 추위가 풀리는 가운데 미세먼지가 유입될 전망이다.
 
오늘은 서울 등 서쪽지방 중심으로 공기가 종일 탁할 것으로 보인다.
 
밤새 약한 유입이 있었는데 낮에는 또 유입이 있었기 때문이다. 
 
강도가 약하기는 하지만 이 상태로 대기가 정체되기 때문에 지금보다는 낮이 되면서 공기가 더 탁해지겠다. 
 
오늘 공기 질은 밤이 되면서 차츰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오늘 아침과 낮 기온 모두 어제보다 올라서 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아침까지 서울, 경기와 충청도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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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안산이 가장 경제성 있어. 꼭 만들겠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안산에서 22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안산시가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1일 안산시 초지동 경기도미술관에서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경기도의원, 안산시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동연 지사는 “철도지하화 선도사업으로 전국에서 3개가 선정됐다. 안산, 부산, 대전이다. 그중에서 안산이 가장 경제성이 있다”며 “안산의 미래가 보인다. (철도지하화 사업을)안산시와 함께 꼭 만들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법이 심의 중이다. 법 개정안에 경기도시공사나 안산도시공사가 함께 참여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법안이 잘되도록 힘을 합쳐 주셨으면 좋겠다”면서 “공사에 있어서 첫 번째가 안전이다. 안전사고 없도록 처음부터 아주 꼼꼼하게 챙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