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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EU, 올해 경제성장률 1.3% 예상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올해 유로존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지난해 말 1.9%에서 1.3%로 크게 하락했다. 
 
유럽연합의 행정부 격인 EU 집행위원회는 현지시간으로 7일 발표한 분기별 경제성장률 전망에서 올해 성장률을 3개월 전보다 0.6%포인트 내린 1.3%로 내다봤다. 
 
집행위는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내린 배경에 대해 중국의 저조한 경제성장과 미*중 무역분쟁, 영국의 EU 탈퇴 등을 꼽았다. 
 
또 예상치 못한 독일의 경제 하락세와 프랑스의 '노란 조끼' 시위 등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봤는데, 유로존의 경제성장 엔진이 급속히 냉각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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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 매각, 홍라희 2조원대…상속세 납부 자금 확보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상속세와 대출금 상환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를 처분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지난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보유 주식 1천500만주에 대한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일 기준 삼성전자 종가는 13만9천원으로, 이번 계약 규모는 약 2조850억원에 달한다. 신탁 계약 방식은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면서 단계적으로 주식을 처분하기 위한 선택으로 해석된다. 이번 주식 매각은 삼성 일가가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이후 부담해온 상속세 납부의 마지막 절차를 위한 현금 확보 차원으로 분석된다. 삼성 일가는 2021년부터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해 5년간 6회에 걸쳐 상속세를 분할 납부해 왔다. 마지막 상속세 납부 시점은 오는 4월로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고(故)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배우자이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모친인 홍 명예관장의 지분 처분은 삼성 일가의 상속세 이슈가 사실상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조치로 평가된다. 시장에서는 대규모 지분 매각이 삼성전자 주가에 미칠 단기적 영향과 함께, 상속세 부담 해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