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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2019년 정신건강간호 임상실습 업무 협약 및 산학협력 회의 진행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지난 1월 25일(금) 우수한 정신건강 간호 인력 양성을 위하여 ‘19년 정신건강간호 임상실습 업무 협약 및 산학협력 회의를 진행하였다. 


  1962년 최초의 국립정신병원으로 설립된 국립정신건강센터는 2016년 개편되었고, 현재 의료부, 정신건강사업부, 정신건강연구소로 구성되어 있다. 
의료부 간호과는 ‘정신건강의 새로운 표준을 선도’하는 비전을 갖고 고객중심 간호를 실천하는 정신건강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국립정신건강센터와 22개 간호대학은 서로 상호 협력을 통해 정신건강 임상실무현장에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기회를 간호학생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수도권 뿐 아니라 전라북도 한일장신대학교 등 지방 간호교육기관 10개 대학이 포함됨으로써, 최근 간호학생 수가 늘어남에 따른 실습기관 확보의 어려움과 지역적 불균형 및 교육 격차도 줄이게 되었다.

   이에 따라 600여 명의 간호대학 학생들이 국가 정신건강 관련 정책집행의 핵심기관인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임상실습 등 실무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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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의 저주' 못 벗어난 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결국 서비스 종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국내 대표 게임사 넥슨이 자사의 대표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후속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지난 16일 서비스 종료를 발표하며 많은 게이머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넥슨의 인기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 내 카트맵의 인기에 힘입어 개발된 ‘'트라이더'의 정식 후속작이다. 약 20년간 이어진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을 노렸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넥슨은 콘솔·모바일·PC 간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또 언리얼 엔진4 기반으로 그래픽을 개선했지만, 전작의 명성을 잇는 데는 실패했다. 이를 두고 넥슨의 '2의 저주'라고 평가한다. 앞서 서든어택2, 메이플스토리2,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 등 넥슨의 대표작 후속 게임들이 줄줄이 실패하면서 2 넘버링 작품의 흥행 실패가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역시 같은 전철을 밟았다. 특히 원작 서비스를 종료하고 신작으로 이용자들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 패착으로 지적된다. 카트라이더와 드리프트는 그래픽부터 게임성, 시스템 모두가 다른 별개의 게임이었다. 기존 유저들은 속도감 넘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