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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셧다운에 3조원 영구손실됐다"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35일간 이어진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으로 미국 경제가 우리나라 돈으로 12조 3천 90억 원 규모의 타격을 입었고, 이 가운데 3조 3천 570억원은 회복이 불가능한 영구 손실을 입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언론 CNBC에 따르면 미 의회예산국은 보고서를 발간하고 이번 셧다운에 따라 미 연방 공무원들의 생산 감소와 재정 집행 지연, 수요 감소 등이 발생해 미국 경제에 이러한 손실을 끼친 것으로 평가했다. 
 
의회예산국은 또 미국의 GDP 증가율은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 효과 약화 등으로 인해 지난해 3.1%에서 올해 2.3%로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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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 매각, 홍라희 2조원대…상속세 납부 자금 확보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상속세와 대출금 상환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를 처분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지난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보유 주식 1천500만주에 대한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일 기준 삼성전자 종가는 13만9천원으로, 이번 계약 규모는 약 2조850억원에 달한다. 신탁 계약 방식은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면서 단계적으로 주식을 처분하기 위한 선택으로 해석된다. 이번 주식 매각은 삼성 일가가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이후 부담해온 상속세 납부의 마지막 절차를 위한 현금 확보 차원으로 분석된다. 삼성 일가는 2021년부터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해 5년간 6회에 걸쳐 상속세를 분할 납부해 왔다. 마지막 상속세 납부 시점은 오는 4월로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고(故)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배우자이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모친인 홍 명예관장의 지분 처분은 삼성 일가의 상속세 이슈가 사실상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조치로 평가된다. 시장에서는 대규모 지분 매각이 삼성전자 주가에 미칠 단기적 영향과 함께, 상속세 부담 해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