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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셧다운 한달째, 연방 공무원들 어쩌나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 셧다운이 역대 최장 기록을 연일 경신하며 30일째를 맞았다. 
 
 
한 달이나 급여를 받지 못한 공무원들이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일부는 현금을 마련하기 위해 TV나 결혼반지 등 값이 나가는 물건을 들고 전당포를 찾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몬태나 주 빌링스의 한 전당포의 경우, 하루 평균 3명 정도의 연방 공무원들이 찾아온다고 밝혔다. 
 
 
다른 지역에서도 전당포를 이용하는 공무원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셧다운 탓에 급여를 받지 못하는 연방 공무원은 80만 명에 달하고 있다. 
 
 
국경 장벽 예산 문제는 아직도 해결의 실마리를 보이지 않고 있어 당분간 셧다운 사태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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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간담회 열어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서울 서초구는 27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수행 중인 생활지원사와 전담 사회복지사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복지 현장에서 어르신 돌봄을 책임지는 생활지원사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주요 정책을 공유하는 동시에 현장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식전 재즈 공연을 시작으로 수행기관인 서초어르신행복e음센터와 방배노인종합복지관의 우수사례 발표로 이어졌다.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하게 챙긴 현장 사례들이 소개되어 돌봄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생활지원사들은 주말근무의 고충을 이야기하고, 어르신 IoT 기기 전면 보급을 요청했다. 이에 전성수 구청장은 현장에서 직접 “실제 수고하시는 부분이 반영될 수 있도록 처우개선에 힘쓰고, IoT 기기는 고위험군 어르신을 중심으로 요청가구에 우선 보급하겠다”고 답하는 등 상호공감과 소통이 오가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또 서초구치매안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