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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행정부, 미국 연방기관 직원 4만8천명 무급근무 명령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 예산 문제에서 비롯된 미국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 사태를 뜻하는 셧다운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가 핵심 업무를 다루는 직원 4만8천여명을 무급으로 강제 복귀시킬 예정이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국세청은 2018년도 세금 보고 시작일인 오는 28일을 앞두고, 셧다운으로 휴무에 들어간 직원 4만6천여명을 불러내 근무하도록 방침이다. 
 
 
또 미 연방항공청도 비행안전감독관 2천200여명을 이번 주말까지 복귀시키기로 했고 식품의약국도 직원 500명에게 복귀를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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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 매각, 홍라희 2조원대…상속세 납부 자금 확보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상속세와 대출금 상환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를 처분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지난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보유 주식 1천500만주에 대한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일 기준 삼성전자 종가는 13만9천원으로, 이번 계약 규모는 약 2조850억원에 달한다. 신탁 계약 방식은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면서 단계적으로 주식을 처분하기 위한 선택으로 해석된다. 이번 주식 매각은 삼성 일가가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이후 부담해온 상속세 납부의 마지막 절차를 위한 현금 확보 차원으로 분석된다. 삼성 일가는 2021년부터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해 5년간 6회에 걸쳐 상속세를 분할 납부해 왔다. 마지막 상속세 납부 시점은 오는 4월로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고(故)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배우자이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모친인 홍 명예관장의 지분 처분은 삼성 일가의 상속세 이슈가 사실상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조치로 평가된다. 시장에서는 대규모 지분 매각이 삼성전자 주가에 미칠 단기적 영향과 함께, 상속세 부담 해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