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블랙프라이데이' 직후의 미국 쇼핑 성수기인 올해 '사이버먼데이'에 미국 온라인 매출이 79억 달러,우리돈 약 8조 9천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온라인 유통분석업체 어도비가 미국 100대 유통업체 중 80곳의 거래를 분석한 결과, 온라인 매출은 동부시간으로 26일 오후 7시 현재 작년보다 20% 정도 증가했다.
특히 스마트폰을 통한 매출이 21억달러로 작년보다 48.1%늘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6%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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