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3.10 (화)

  • 맑음강릉 1.4℃
  • 맑음서울 -0.3℃
  • 맑음인천 -0.4℃
  • 박무수원 -2.1℃
  • 연무청주 -0.9℃
  • 박무대전 -2.4℃
  • 박무대구 -1.8℃
  • 박무전주 -2.1℃
  • 연무울산 0.7℃
  • 연무창원 1.8℃
  • 박무광주 -0.6℃
  • 연무부산 2.7℃
  • 연무여수 1.4℃
  • 구름많음제주 4.0℃
  • 맑음양평 -2.8℃
  • 맑음천안 -3.8℃
  • 맑음경주시 -2.6℃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만가닥버섯 항암성·항바이러스성·항균성 등 중요한 생합성 경로 밝혀


만가닥 버섯(자료출처:농촌진흥청)


[데일리 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농촌진흥청은 고려대학교와 함께 만가닥버섯 유전체 해독을 완료하고 항암성·항바이러스성·항균성 등 중요한 생리 활성을 갖는 이차대사산물의 생합성 경로를 밝혔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은 포스트게놈 다부처유전체연구사업을 통해 2014년부터 20여 종의 농생물 유전체 연구를 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성한 버섯의 유전체 염기서열을 국립농업과학원에서 해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이차대사관련 경로를 분석하는 등 협업을 통해 얻은 성과이다.

 만가닥버섯에 들어 있는 항암 활성을 갖는 힙시지프레놀(hypsiziprenol)류의 테르펜 화합물의 생합성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확인했다. 또한, 항바이러스 활성을 가지는 단백질(hypsin)의 생합성 유전자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이차대사산물의 수율을 높이는 원천 기술로 활용할 수 있으며, 육종에 유전체 정보를 이용해 버섯 산업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 결과는 BMC Genomics(표준화영향력지수, 상위 10%) 11월호 온라인판에 게재돼 학술적으로 인정받았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유전체과 김정구 농업연구사는 “유전체는 생장, 발달, 생리, 대사, 번식 등 생명체의 모든 정보가 들어 있는 설계도입니다. 이번 연구로 유전체 정보를 육종에 활용해 우수한 농업 형질을 선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라고 말했다. 


  만가닥버섯은 식감이 좋고 영양도 풍부해 꾸준히 소비가 늘고 있습니다. 경기와 강원, 경북 등의 농가에서 하루에 7∼8톤가량 생산되며, 해마다 2.4톤 정도는 유럽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무단전제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교육부, ‘교육행정체제통합지원단’ 신설로 교육 행정체제 통합을 적극 지원한다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교육부는 광역 시도 간 교육 행정체제 통합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교육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하여 3월 9일 ‘교육행정체제통합지원단’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향후 추진될 광역 시도 간 행정체제 통합이 교육현장과 교육행정 전반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도록 교육 행정체제 통합지원의 방안 수립, 통합 지역에 대한 교육 지원 특례 검토·추진, 각종 제도 정비 등을 전담한다. 특히, 지원단은 통합 추진 과정에서 교육계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교육 현장의 혼란을 해소하고, 통합 지역의 교육자치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도교육청 등과의 정례적인 소통 통로(채널)를 구축하고,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지원단은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하여, 산하에 부단장과 기획총괄팀·통합지원팀의 2개 팀을 둔다. 기획총괄팀은 통합 관련 방안 수립 및 지원 특례 검토·추진, 교육계 소통 및 대국민 의견 수렴, 관계기관 협업·조정 등의 총괄 역할을 수행한다. 통합지원팀은 통합 지역의 조직·재정·인사제도 정비 지원, 시스템 통합 방안 수립 등을 전담한다. 한편, 각 시도교육청에서도 행정체제 통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