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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계 앤디 김, 미국 연방하원 입성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연방하원의원에 출마한 한인 2세 36살 앤디 김의 당선이 확정됐다고 미국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한국계 연방 하원의원이 탄생한 것은 김창준 전 의원 이후 20년 만이고, 민주당 소속으로는 처음이다.


반면 앤디 김과 함께 하원 입성이 유력시됐던 한인 1.5세 영 김 후보는 막판까지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 됐다.


공화당 후보로 캘리포니아주에서 연방하원의원에 도전한 영 김은 2.6%포인트 격차로 앞서다 우편투표 개표가 진행되면서 불과 711표 앞서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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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제30회 양성평등주간 맞아 기념행사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광진구가 오는 9월 4일, 광진구청 5층 대강당에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양성평등주간은 정치·경제·사회 등 전 영역에서 실질적인 성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에 따라 구는 양성 간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확산하고, 일·가정 양립을 실현하는 문화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매년 기념행사를 진행해 왔다. 이번 행사에는 구민과 유관 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1‧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사회참여 확대 등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한다. 이어 2부 공연에서는 극단 ‘하늘꿈’이 무대에 올라 지역 아동과 주민들에게 인형극을 선보인다. 공연은 유아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생활 속 성평등 인식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대강당 앞에서 키링 만들기 체험 부스도 운영하며, 사전 온라인 신청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