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3.10 (화)

  • 맑음강릉 1.4℃
  • 맑음서울 -0.3℃
  • 맑음인천 -0.4℃
  • 박무수원 -2.1℃
  • 연무청주 -0.9℃
  • 박무대전 -2.4℃
  • 박무대구 -1.8℃
  • 박무전주 -2.1℃
  • 연무울산 0.7℃
  • 연무창원 1.8℃
  • 박무광주 -0.6℃
  • 연무부산 2.7℃
  • 연무여수 1.4℃
  • 구름많음제주 4.0℃
  • 맑음양평 -2.8℃
  • 맑음천안 -3.8℃
  • 맑음경주시 -2.6℃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종(種)이 다른 동물 간 장기이식 거부 반응 혈액으로 예측하고 진단이 가능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농촌진흥청은 종(種)이 다른 동물 간에 장기를 이식한 후 발생할 수 있는 거부 반응을 혈액 몇 방울로 예측하고 진단하는 일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돼지-원숭이’처럼 이종 간 장기를 이식한 뒤 거부 반응이 일어나면 장기 수명이 줄거나 심한 경우 장기를 받은 동물이 죽을 수도 있다. 이런 장기 이식 후 거부 반응을 최소화하기 위해 거부 반응 감소제를 투여하고는 있지만, 약물이 지나치면 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부족하면 장기 거부 반응이 나타난다. 이와 함께 합병증 발생 여부는 단순 혈액 검사 혈청 분석과 혈액세포 분석.
, 생체 장기 조직 채취, 심장 초음파 등으로 판단할 수 있지만 이는 비용 부담과 결과 해석의 어려움, 동물의 고통이 따른다는 단점이 있다.

  농촌진흥청은 바이오 장기용 돼지(유전자가 편집된 돼지) 심장을 이식한 원숭이의 혈액으로 면역 반응에 관한 중요 유전자 89개를 동시에 분자 진단하는 기술을 확보했다. 기존에는 유전자 1개를 분석하는 데 4시간 정도 걸렸지만 이 기술을 이용하면 반나절 만에 89개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생체 조직 검사를 하지 않아도 돼 동물의 고통도 줄게 된다.


  실제 연구 과정에서 원숭이 모델에 많이 사용하는 면역 억제제(항 CD154 단 클론 항체)가 혈액 응고 유전자(CCL2/IL6)의 발현을 촉진해 혈전 색전증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연구는 국립축산과학원과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산업체와 함께 진행했다. 연구 결과는 이종 장기 이식 분야 국제 학술지인 ‘제노트랜스플랜테이션(Xenotransplantation)’ 최신 호에 실렸다.


[무단전제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교육부, ‘교육행정체제통합지원단’ 신설로 교육 행정체제 통합을 적극 지원한다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교육부는 광역 시도 간 교육 행정체제 통합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교육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하여 3월 9일 ‘교육행정체제통합지원단’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향후 추진될 광역 시도 간 행정체제 통합이 교육현장과 교육행정 전반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도록 교육 행정체제 통합지원의 방안 수립, 통합 지역에 대한 교육 지원 특례 검토·추진, 각종 제도 정비 등을 전담한다. 특히, 지원단은 통합 추진 과정에서 교육계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교육 현장의 혼란을 해소하고, 통합 지역의 교육자치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도교육청 등과의 정례적인 소통 통로(채널)를 구축하고,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지원단은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하여, 산하에 부단장과 기획총괄팀·통합지원팀의 2개 팀을 둔다. 기획총괄팀은 통합 관련 방안 수립 및 지원 특례 검토·추진, 교육계 소통 및 대국민 의견 수렴, 관계기관 협업·조정 등의 총괄 역할을 수행한다. 통합지원팀은 통합 지역의 조직·재정·인사제도 정비 지원, 시스템 통합 방안 수립 등을 전담한다. 한편, 각 시도교육청에서도 행정체제 통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