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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폭스뉴스 앵커, 트럼프 유세 동참 논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폭스뉴스의 유명 앵커가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선거 유세 무대에 올라 논란이 일고 있다.


AP와 AF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일 밤 미주리주 '케이프 지라도'에서 열린 선거유세에서 폭스뉴스를 향해 "그들은 매우 특별하고 우리를 위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일을 했으며, 처음부터 우리와 함께 했다"고 칭찬하며 해니티 앵커를 무대 위로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해니티 앵커는 곧장 연단에 올라 청중들을 향해 "저 사람들은 모두 가짜뉴스"라며 당시 무대 뒤에 있던 동료 언론인들을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니티 앵커는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이 무대에 초청해 몇 마디 할 기회를 줬을 때 놀랐고 영광스러웠다"고 말했다.


그러나 CNN 비즈니스에 따르면 언론인이 대통령의 유세에 동참해 연설까지 한 것에 대해 폭스뉴스 기자들도 불쾌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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