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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폭스뉴스 앵커, 트럼프 유세 동참 논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폭스뉴스의 유명 앵커가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선거 유세 무대에 올라 논란이 일고 있다.


AP와 AF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일 밤 미주리주 '케이프 지라도'에서 열린 선거유세에서 폭스뉴스를 향해 "그들은 매우 특별하고 우리를 위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일을 했으며, 처음부터 우리와 함께 했다"고 칭찬하며 해니티 앵커를 무대 위로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해니티 앵커는 곧장 연단에 올라 청중들을 향해 "저 사람들은 모두 가짜뉴스"라며 당시 무대 뒤에 있던 동료 언론인들을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니티 앵커는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이 무대에 초청해 몇 마디 할 기회를 줬을 때 놀랐고 영광스러웠다"고 말했다.


그러나 CNN 비즈니스에 따르면 언론인이 대통령의 유세에 동참해 연설까지 한 것에 대해 폭스뉴스 기자들도 불쾌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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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한국교육방송공사-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예천군은 28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한국교육방송공사(EBS),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 청소년의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 둥지 배움터(자기주도학습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학습 지원과 교육격차 해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둥지 배움터 운영 및 미래 인재 육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학습 지원 체계 구축 ▲진로 탐색 및 진학 지원 등을 공동 협력 과제로 삼아 예천군 미래 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예천군은 예천읍·감천면·용궁면·풍양면 4개 지역에 ‘청소년 둥지 배움터(자기주도학습센터)’를 설치하여, 예천읍을 거점으로 지정해 3개 면 지역을 총괄·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하고 각 센터에는 학습 코디네이터를 배치해 1인당 최대 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 진단과 맞춤형 학습계획 수립, 진로 및 정서 상담 등을 전적으로 코치한다. 이러한 과정은 EBS가 맡아 진행하며, 각 기관은 긴밀히 협력해 안정적이고 체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