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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대기오염, 아시아에서 연간 400만명 조기 사망"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유엔환경계획은 대기오염으로 매년 700만 명이 조기 사망하고 이 가운데 400만 명이 아시아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엔환경계획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기오염` 보고서에서 전체 92%에 해당하는 40억 명이 오염된 공기 속에서 생활하고 있고 배기가스 등을 줄이기 위한 단계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 아시아 지역의 산업과 도시가 급속하게 성장하면서 다른 지역보다 대기오염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면서 자동차와 발전소, 공장에 대한 환경 기준이 시급히 갖춰져야 한다고 밝혔다.


유엔환경계획은 가정용 청정에너지 연구와 대중교통 개선을 아시아 지역의 우선 개발 과제로 꼽았고 모두 3천억에서 6천억 달러의 예산이 필요한데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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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 매각, 홍라희 2조원대…상속세 납부 자금 확보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상속세와 대출금 상환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를 처분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지난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보유 주식 1천500만주에 대한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일 기준 삼성전자 종가는 13만9천원으로, 이번 계약 규모는 약 2조850억원에 달한다. 신탁 계약 방식은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면서 단계적으로 주식을 처분하기 위한 선택으로 해석된다. 이번 주식 매각은 삼성 일가가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이후 부담해온 상속세 납부의 마지막 절차를 위한 현금 확보 차원으로 분석된다. 삼성 일가는 2021년부터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해 5년간 6회에 걸쳐 상속세를 분할 납부해 왔다. 마지막 상속세 납부 시점은 오는 4월로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고(故)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배우자이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모친인 홍 명예관장의 지분 처분은 삼성 일가의 상속세 이슈가 사실상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조치로 평가된다. 시장에서는 대규모 지분 매각이 삼성전자 주가에 미칠 단기적 영향과 함께, 상속세 부담 해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