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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북한 수해지역 주민 위해 10만 유로 지원"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유럽연합이 지난 여름 발생한 홍수와 산사태로 피해를 본 북한 주민들을 위해 10만 유로, 우리 돈 약 1억 3천만 원 상당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한다.


주한 EU 대표부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최대 피해지역인 황해도 북서 지역의 주민 24만 명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자금은 유럽연합이 국제적십자사연맹에 보낸 재난구호기금의 일부로, 북한 적십자사의 사업을 지원하는 데 쓰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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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한국교육방송공사-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예천군은 28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한국교육방송공사(EBS),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 청소년의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 둥지 배움터(자기주도학습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학습 지원과 교육격차 해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둥지 배움터 운영 및 미래 인재 육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학습 지원 체계 구축 ▲진로 탐색 및 진학 지원 등을 공동 협력 과제로 삼아 예천군 미래 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예천군은 예천읍·감천면·용궁면·풍양면 4개 지역에 ‘청소년 둥지 배움터(자기주도학습센터)’를 설치하여, 예천읍을 거점으로 지정해 3개 면 지역을 총괄·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하고 각 센터에는 학습 코디네이터를 배치해 1인당 최대 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 진단과 맞춤형 학습계획 수립, 진로 및 정서 상담 등을 전적으로 코치한다. 이러한 과정은 EBS가 맡아 진행하며, 각 기관은 긴밀히 협력해 안정적이고 체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