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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민주당 지지율, 공화당 앞섰다"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다음 달 6일 미국 중간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CNN방송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야당인 민주당이 상하원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공화당에 13% 포인트 앞서는 지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CNN 여론조사에 따르면, "오늘이 투표일이라면 당신의 어느 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54%가 민주당, 41%가 공화당을 선택했다.


13% 포인트 격차는 9월 초에 시행된 같은 여론조사 때보다 3%가량 더 벌어진 것이라고 CNN는 전했다.


"중간선거 이후 어느 당이 의회를 장악할 것으로 보는가"라는 질문에는, 공화당이 수성할 것이라는 예상은 50%인 반면 민주당이 다수당을 탈환할 것이라는 전망은 3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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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 매각, 홍라희 2조원대…상속세 납부 자금 확보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상속세와 대출금 상환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를 처분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지난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보유 주식 1천500만주에 대한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일 기준 삼성전자 종가는 13만9천원으로, 이번 계약 규모는 약 2조850억원에 달한다. 신탁 계약 방식은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면서 단계적으로 주식을 처분하기 위한 선택으로 해석된다. 이번 주식 매각은 삼성 일가가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이후 부담해온 상속세 납부의 마지막 절차를 위한 현금 확보 차원으로 분석된다. 삼성 일가는 2021년부터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해 5년간 6회에 걸쳐 상속세를 분할 납부해 왔다. 마지막 상속세 납부 시점은 오는 4월로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고(故)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배우자이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모친인 홍 명예관장의 지분 처분은 삼성 일가의 상속세 이슈가 사실상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조치로 평가된다. 시장에서는 대규모 지분 매각이 삼성전자 주가에 미칠 단기적 영향과 함께, 상속세 부담 해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