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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드니 무퀘, 나디아 무라드 '노벨 평화상' 공동 수상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올해 노벨평화상의 영예는 전쟁으로 인한 성폭력 종식을 위해 노력한 2명에게 돌아갔다.


드니 무퀘게와 나디아 무라드가 올해 노벨 평화상의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노벨위원회는 "두 사람은 전쟁과 무력분쟁의 무기로서 성폭행하는 것을 종식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산부인과 의사인 무퀘게는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내전 중 성폭행을 당한 수만 명의 여성을 치료하고 재활을 도운 공로를 인정받았다.


무라드는 급진 이슬람주의 무장단체 IS에 납치됐다가 탈출한 야지디족 여성 인권 운동가로, IS의 성폭력 만행을 고발하고, IS에 억류된 여성 수천 명을 구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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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제30회 양성평등주간 맞아 기념행사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광진구가 오는 9월 4일, 광진구청 5층 대강당에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양성평등주간은 정치·경제·사회 등 전 영역에서 실질적인 성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에 따라 구는 양성 간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확산하고, 일·가정 양립을 실현하는 문화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매년 기념행사를 진행해 왔다. 이번 행사에는 구민과 유관 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1‧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사회참여 확대 등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한다. 이어 2부 공연에서는 극단 ‘하늘꿈’이 무대에 올라 지역 아동과 주민들에게 인형극을 선보인다. 공연은 유아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생활 속 성평등 인식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대강당 앞에서 키링 만들기 체험 부스도 운영하며, 사전 온라인 신청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