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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캐나다 북극권 16년간 빙하 6% 사라졌다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캐나다 북극권 지역의 빙하들이 빠른 속도로 크기가 줄면서 사라질 위험에 처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오타와 대학의 빙하 연구가 아드리안 화이트는 2000년과 2016년 사이 캐나다령 엘스미어 섬 북부지역의 빙하 1천7백 이상의 변화를 추적했다.


연구 결과, 지난 16년 동안 이들 빙하 면적이 1천700㎢ 이상 축소돼 전체의 6%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빙하가 사라진 주된 원인은 온도 상승으로, 엘스미어 섬 북부지역의 경우 1990년대 중반까지는 10년마다 기온이 평균 약 0.12도 올랐지만, 1995년부터는 10년마다 약 0.78도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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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 매각, 홍라희 2조원대…상속세 납부 자금 확보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상속세와 대출금 상환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를 처분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지난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보유 주식 1천500만주에 대한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일 기준 삼성전자 종가는 13만9천원으로, 이번 계약 규모는 약 2조850억원에 달한다. 신탁 계약 방식은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면서 단계적으로 주식을 처분하기 위한 선택으로 해석된다. 이번 주식 매각은 삼성 일가가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이후 부담해온 상속세 납부의 마지막 절차를 위한 현금 확보 차원으로 분석된다. 삼성 일가는 2021년부터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해 5년간 6회에 걸쳐 상속세를 분할 납부해 왔다. 마지막 상속세 납부 시점은 오는 4월로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고(故)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배우자이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모친인 홍 명예관장의 지분 처분은 삼성 일가의 상속세 이슈가 사실상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조치로 평가된다. 시장에서는 대규모 지분 매각이 삼성전자 주가에 미칠 단기적 영향과 함께, 상속세 부담 해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