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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국가보훈처국민과 함께“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는”2018년 호국보훈의 달 추진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

표어 :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정부기념식 외 전 국민 추모분위기 조성을 위한 6610 묵념캠페인 전개, 국민이 기억하는 추모선양행사 추진

* 6610 묵념캠페인: 전 국민이 6610시에 추모묵념에 동참하는 캠페인

사회 각계각층이 함께하는 위문 등 따뜻한 보훈 추진

일상생활 속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문화행사 및 민간 참여 사업 확대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표어 아래,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를 기억하고, 범국민적 감사분위기를 조성하는 호국보훈의 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이 기억하는 추모·선양행사로 63회 현충일 추념식 정부기념식 외 전 국민 추모분위기 조성을 위한 6610 묵념캠페인이 추진될 예정이다.

 

 63회 현충일 추념식 66일 오전 947, 국립대전현충원에서 10,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추념식은 묘역참배행사와 연계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을 기억하고 끝까지 보답하는 행사로 추진된다.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리는 서울시 주관 추념식 등 전국 17개 시·도 및 226개 시··구가 주관하는 지방 추념식도 개최된다.

 

 또한 전 국민이 6610시에 추모묵념에 동참하여 국가적 추모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6610 함께해요’ SNS 인증사진, 해시태그(#)이벤트, 온라인게임 이벤트 등 6610 묵념캠페인을 전개한다.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는 위로·감사행사로 대통령을 비롯한 국무위원 및 사회 단체장 등 사회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위문 사업 모범 국가유공자 등 포상식이 추진된다.

 

 이 외 주택임차자금 지원, 무료건강검진 등 기업체에서도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참여한다.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국민통합행사로 국가유공자와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복합문화행사 및 나라사랑큰나무배지달기 캠페인, 민간기업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감사주간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에는 테마파크와 함께하는 나라사랑큰나무배지 달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라사랑큰나무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보훈을 상징하는 것으로

 

 배지를 달고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롯데월드 어드벤처, 서울랜드에 입장 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30%, 롯데월드 어드벤처서울랜드: 50% 할인

 

 또한 KBO와 함께하는 나라사랑 감사주간 및 3대 백화점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아너스 위크 '를 운영할 계획이다. (6.1. ~ 6.6.)

 

 3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아너스 위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시는 국가유공자 등을 위해 할인행사, 음료제공, 나라사랑대바자 등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국가보훈처는 2018년 호국보훈의 달 사업 추진을 통해 따듯한 보훈을 구현하고 일상생활에 보훈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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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추가 금리 인상 시사…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가중, 한국 경제 영향 촉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최근 발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통해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다시 한번 증폭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 유지 배경과 더불어, 이로 인해 한국 경제가 직면할 수 있는 파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번 의사록 공개는 고물가 압력이 여전히 높고 노동시장의 견조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 달성을 위해 당분간 긴축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시장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을 꺾고 고금리 시대가 장기화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미국 금리 인상 기조의 강화는 곧바로 한국 금융시장에 상당한 압박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미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원/달러 환율의 추가 급등을 부추기고, 외국인 투자 자금의 유출 가능성을 높여 금융 불안정을 심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은행이 물가와 경기 상황을 고려해 금리 인상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