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26 (일)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국제

경기 사랑의열매에 2억원상당 생필품 기부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 ) 23() 케이엠제약 서울 사무소에서 강일모 케이엠제약() 대표와 황민영 케이엠제약() 부사장, 강학봉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케이엠제약()(대표 강일모)의 유·아동 전문 구강제품 및 각종 성인용 치약, 칫솔 등 약 2억원 상당의 물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순선)에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전달받은 물품은 서안성 푸드뱅크를 통해 경기도 전역 저소득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케이엠제약()는 앞서 작년 3월경 약 12천만원 상당의 생필품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 저소득계층들에게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강일모 케이엠제약
()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학봉 경기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생필품 기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케이엠제약()에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물품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고령층 디지털 소외 심화, 사회적 연대 강화로 해결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현재, 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 현상이 더욱 심화하고 있다. 비대면 문화가 일상화되고 키오스크, 모바일 앱을 통한 서비스 이용이 필수가 되면서,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은 일상생활에서 기본적인 권리마저 침해받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사회적 고립과 정보 접근성 불평등을 야기하며, 시급한 사회적 논의와 해결책 마련이 요구된다. 디지털 소외는 고령층의 건강, 금융, 복지 등 삶의 질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온라인 진료 예약, 모바일 뱅킹, 정부 지원금 신청 등 필수적인 서비스들이 디지털 환경으로 이동하면서,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노인들은 필요한 정보를 얻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큰 장벽을 느낀다. 또한, 비대면 소통 방식의 확산은 가족 및 사회 구성원과의 단절을 심화시켜 심리적 외로움과 고독감을 증폭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동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키오스크 체험존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들은 대부분 일회성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