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6 (화)

  • 구름많음동두천 3.7℃
  • 흐림강릉 7.7℃
  • 서울 4.4℃
  • 흐림인천 5.6℃
  • 수원 4.9℃
  • 흐림청주 8.6℃
  • 구름많음대전 8.7℃
  • 흐림대구 6.8℃
  • 흐림전주 9.0℃
  • 흐림울산 9.5℃
  • 흐림광주 9.1℃
  • 흐림부산 9.8℃
  • 흐림여수 9.5℃
  • 맑음제주 14.3℃
  • 흐림천안 7.0℃
  • 흐림경주시 6.6℃
  • 흐림거제 9.0℃
기상청 제공

국제

트럼프 "교사도 무장" 발언 논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플로리다 총기 참사에 대한 후속 대책으로 3대 총기 규제 강화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22일 백악관에서 각 주 당국자들과 함께 '학교안전 간담회'를 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이들을 보호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면서, 의회에 관련 입법을 촉구했다. 
 
 
학교 총기 참사가 잇따르는 것을 막기 위해 3대 총기 규제 강화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총기 구매자 신원조회를 강화하고, 반자동소총의 구매 가능연령을 현행 18세에서 21세로 상향 조정, 총기 개조 도구인 '범퍼 스톡' 판매를 중단하는 방안이다. 
 
 
바로 전날 '무장한 교사가 있었으면 참사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또다시 교사들의 20%를 훈련시켜 총기 무장시키고, 보너스를 지급하자고 제안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